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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국경지대에서의 담배구입 4보루로제한된다

담배.jpg

사진출처: AFP전재


프랑스 담배 업자들은 웃고, 인근 국경에서 저렴한 값으로 담배를 구해오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게 되었다. 기존에는 인근 국경에서(프랑스 보다 좀 더 가격이 저렴한) 10보루의 담배를 세관에 신고할 필요없이 구입해 들어올 수 있었으나, 이제는 개인이 들고 올 수 있는 한도가 4보루로 줄어든 것이다. 5보루부터는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한다.


정부예산 위원회의 크리스티앙 엑커트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국경지대에서 불법적으로 담배를 대량 구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것 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앞으로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은 세관의 요구가 있을경우 담배가 4보루 이하라는 것을 증명 해야 한다.


다른 담배 제품들도 소지할 수 있는 한도가 낮아졌다, 시가는 200개, 작은 여송연은 400개, 말아피는 담배는 1kg미만이다. 위반시에는 무거운 벌금이 부가될 것이라고 크리스티앙은 언급했다. 벌금은 최대 750유로까지 나올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감옥에 갈 수도 있다.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비행기로 담배를 구입하는 경우는 여전히 1보루로 제한된다.


인근 국경에서 담배를 4보루만 허용한다는 것은 이전 법안의 결정으로 다시 회귀한 것이다. 2013년 5월 법안에서는 기존 5보루에서 10보루로 상향 조정을 시켰었기 때문이다. 결국 1년 남짓한 사이에, 지나친 대량구매에 대한 폐해로 결국 정부가 다시 개입을 하게 되었다.


프랑승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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