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에어프랑스 조종사 파업 26일까지 연장


에어프랑스 조종사 파업 26일까지 연장 예정.jpg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9월 15일부터 파업을 이어오고 있는 에어프랑스 조종사들이 다음주에도 계속해서 파업을 연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행사 주요 조합인 SNPL은 자체 투표에서 80.93%의 찬성으로  파업 연장을 결정하였다. 투표 참석률은 73%에 달했다. 에어 프랑스는 파업의 여파로 9월21일 일요일에는 38%의 운항이, 22일 월요일에는 41%의 운항만이 가능한 상황이다. 만약 앞으로 별다른 타협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조종사들의 파업연장은 9월 26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사측은 26일까지 예약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을 연기할 것을 설득하고 있다.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계속해서 에어프랑스 사측 대표와 조합원 대표들간의 회합이 있었지만 이들은 서로 만족할만한 타협점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파업으로 하루에 약 1500만 유로의 손실을 내고 있다. 여객기 운항 중지에 직면해, 사측에서는 지난 금요일(19일), 전체 조종사들에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프랑스 일간지 Le Figaro의 보도에 의하면, 사측은 조합원들에게 만약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Transavia 여객기에 새롭게 투입하게 될 7기의 보잉 737 조종에 참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한다. 이는 36명의 에어프랑스 조종사들에게 14석의 저가항공사의 조종을 맡긴다는 내용이다. 또한 사측은 이들 지원자들에게 특별한 격려금도 지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측 교통 보자관인 알랑 비달리는 "양측간에 타협이 필요하다"고 하며, "정부는 파업이 끝나기를 바란다"라고 라디오 방송인 'France info'에서 밝혔다. 또한 그는, 저가항공에대한 입장으로 "저가항공은 선택이 아닌 필요이자, 현실이라고 하며, 기장들도 이 사실을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서 "에어 프랑스는 유럽에서 취약한 재정구조를 갖고 있으며, 저가항공의 출현이라는 주류적 현실에 맞추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사측의 입장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에어프랑스의 이번 파업은 1998년의 10일이후, 가장 긴 기간 동안 지속된 파업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52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5351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2
5350 프랑스 에너지, 1월 중순까지 전력 공급 위험성 낮아 편집부 2022.12.30 24
5349 프랑스 업체들,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 톡톡히 file 편집부 2017.11.29 2849
5348 프랑스 언택트 산업,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성장 file 편집부 2021.01.06 633
5347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편집부 2021.11.15 178
5346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5345 프랑스 언론자유 등급 상승했지만 질적 개선은 미약 file 편집부 2018.05.09 1023
5344 프랑스 언론이 돌아 본 프랑스 2022년 10대 주요 뉴스 file 편집부 2022.12.30 129
5343 프랑스 언론노조 두 경제지 언론인들 전폭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379
5342 프랑스 언론노조 두 경제지 언론인들 전폭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1.16 1030
5341 프랑스 언론노조 두 경제지 언론인들 전폭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1.16 978
5340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유로저널 2007.09.28 1830
5339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9.27 1612
5338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유로저널 2007.09.28 1039
5337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9.27 888
5336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유로저널 2007.09.28 837
5335 프랑스 언론 노조, 정경 유착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9.27 1662
5334 프랑스 어획량 감소로 생선가게 점점 줄어들어 file eknews 2014.08.25 2542
5333 프랑스 어선들 또 파업, 고유가 때문에! file 유로저널 2008.07.09 1205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