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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상어의 공격으로 인명피해가 발행한 프랑스 국외령 레유니옹에서 대규모 상어 포획 작전이 벌어졌다.

지난 6, 레유니옹 경찰청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20여 마리의 상어를 포획하는 작전을 개시했다.

프랑스 국외령인 레유니옹에서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여섯 차례의 상어에 의한 인명피해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달 23, 트로와-바쌍 인근에서 서핑을 즐기던 22세의 청년이 상어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지난 주말에는 레유니옹 서부 상-루에서 40대의 남자가 한쪽 팔과 다리를 잃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작년 7에는, 레유니옹 서부 부껑 까노의 바닷가에서 전문 서핑 강사로 일하는 38세의 여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실종된 사고가 발생했다이 여성의 시신 일부는 동료 서핑 강사에 의해 발견됐으며 나머지는 발견하지 못했다.
앞서 작년 2, 이 지역 인근의 쌍-질(Saint-Gilles)에서도 윈드서핑을 즐기던 32세의 남자가 상어에 물려 왼쪽 다리를 잃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당시, 레유니옹 출신의 수중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 레미 테지에(Rémy Tézier)는 "레유니옹 섬에서는 지난 72년 이후 17건의 상어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 지역에서는 처음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하며 "세계적으로 상어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올 들어 레유니옹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은 사람은 모두 세 명이며, 이 중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상어에 의한 인명 피해는 총 79건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0년 말 이집트에서는 세 명의 러시아인과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상어에 물려 중상을 입었으며, 한 명의 독일인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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