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국민 토론회 동안 진행 예정(1면)




프랑스에서 노란 조끼운동이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의 제안으로 1 15일부터 3 15일까지, 동안 국민 토론회가 진행된다.


작년 11 중순부터 2 동안 이어지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마크롱 정부의 출구전략이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번 국민 토론회를 통해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노란 조끼 분노를 진정시키는 것이야 말로 국가적 차원의 주요 과제라며 국민 토론회에 가능한 최대 인원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 토론회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 있다. 정부는 최대한의 국민이 주도권을 잡고 광범위하고 대표적인 논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토론회에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이트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마크롱 대통령이 주장한 토론회의 주제는 세금과 공공지출, 공공서비스 편성, 생태 전환 그리고 민주주의와 시민권으로 가지로 나뉜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논의에서 낙태, 사형, 동성결혼 문제 어떠한 토론도 가능하며 금지된 질문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 장려와 일자리를 위해 부유세 개정에 대한 고찰은 없을 것이라고 박았다.


정부의 이번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도 적지 않다. 급조된 토론 프로그램을 통한 동안의 토론이 프랑스 사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진단할 없다는 지적과 함께 마크롱 대통령의 포풀리즘이 다시 시도되고 있다는 비판이 따른다


gi.jpg

 


한편 국민 토론회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반응은 일정 긍정적이다. 여론전문조사기관 Opinionway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명은 토론회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참여의사를 밝힌 사람은 47%, 불참석 의견은 52% 조사되었다. 참여의사가 없는 사람 37% 이런 토론회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국민 토론회가 노란 조끼운동을 진정시키고 국면을 쇄신시킬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응답자 31%만이 이번 토론회가 노란 조끼 위기에 유익한 영향을 것이라고 답했다.


토론회 참여 의지를 밝힌 응답자 65% 인터넷을 통한 의견 제출을 택했다. 토론회장에 직접 참가해 의견교환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18%였으며 시청에 의견서를 내겠다는 응답은 17%였다.


이번 토론회에 프랑스인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보다 구제적 제안’(54%)이다. 이어서 공공 당국에 시민의 의견을 피력할 있는 기회(39%)였다.


국민 토론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노란 조끼 위기를 벗어나기는 힘들 것이라고 답한 이는 67% 이른다. 또한 응답자의 다수(52%) 여전히 노란 조끼운동을 지지하고 있으며 반대는 40% 조사되었다.


토론회의 주제 프랑스인이 가장 관심을 가진 부문은 국가 공공서비스문제(51%). 다음으로 의사결정의 시민참여가 49%, 교통문제가 39%, 세금문제는 35% 그리고 이민문제가 33%였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2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191 프랑스인들의 여름 휴가의 기대 file 편집부 2020.05.19 1500
7190 프랑스인들의 식료품 소비 형태 file eknews09 2013.09.30 2451
7189 프랑스인들의 소득 수입은 얼마 ? eknews02 2018.06.20 1413
7188 프랑스인들은 상냥하지 않다?! file eknews09 2013.04.09 2141
7187 프랑스인들,인터넷뱅킹대신 담당 은행지점 방문 선호해 file eknews 2015.11.10 1318
7186 프랑스인들,'인민 프라이머리'로 선거제도 변화원해 file 편집부 2022.03.08 60
7185 프랑스인들, 해바라기 기름 사재기 나서 '마트 혼란 가중' file 편집부 2022.04.27 142
7184 프랑스인들, 코로나 팬데믹 봉쇄기간에 'DIY'에 푹 빠져 file 편집부 2021.05.10 678
7183 프랑스인들, 조세정책에 대한 불신감 높아 file eknews10 2017.07.18 1337
7182 프랑스인들, 정치권 인적 쇄신 바래 file eknews 2016.01.12 1679
7181 프랑스인들, 정부의 경제정책에 만족 못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552
7180 프랑스인들, 정부의 경제정책에 만족 못해! file 유로저널 2008.06.25 1544
7179 프랑스인들, 정부시정연설 에 대한 부정의견 높아 file eknews10 2017.07.11 1246
7178 프랑스인들, 유로2016 대비 TV 구매 급증해 file eknews 2016.06.07 1360
7177 프랑스인들, 유럽 난민 지원 찬성하면서도 난민법 완화는 반대해 file eknews10 2015.09.07 2221
7176 프랑스인들, 유기농, 글루텐 프리식품 열풍에 이은 비거니즘 탄생 file eknews 2015.09.08 1896
7175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예산 줄여서 떠나 file eknews09 2013.07.07 1989
7174 프랑스인들, 여름휴가 해외 선호 늘어 편집부 2018.07.03 1247
7173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799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