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청년 7 1명은 니트족


프랑스 청년층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직장이 없으며 직업교육을 받지 못한 일명 니트족(neet) 늘고 있다.


노동부 산하 통계기관Dares 보고서에 따르면 2018, 프랑스에서 16-25 니트족은 963000명으로 청년층 7 1명이 이에 해당한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이중 1 이상 장기 니트족은 48%이며 고용국이나 구직 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도 37% 이른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2018년의 프랑스 니트족 비율은 2015 13,7% 비해 0,8포인트 감소해 12,9%였지만 15-29 청년층은 증가추세로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Dares 평했다.


프랑스 청년 니트족의 주요 특징은 학위여부다.


이들 중등과정 졸업장 바칼로레아를 취득한 사람은 22% 지나지 않으며 부모의 집에서 거주하는 청년은 65%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다른 청년들보다 많은 사회적 장애를 느끼고 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또한 청년층의 학위 포기 증가율과 니트족 증가율은 비례를 보인다고 Dares 설명했다.  연령별로 보면 16 니트족은 21000명인 반면 20세는 128000명으로 급증했다.


다음으로 경제적 요인이다.


청년 니트족은 다른 청년들보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의 연평균 소득은 6130유로인 반면 직장인의 경우 13630유로, 학생은 8240유로였다. 그러나 니트족의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이들 75% 부모의 집에 살고 있어 월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학생들이 부모의 집에 거주하는 비율은 50%.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낮은 교육수준과 소득이 청년 니트족들의 주요 특징이지만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다.


여성이거나 건강 문제가 있는 청년들, 외국 출신이거나 부모가 외국국적인 경우, 부모가 부재하거나 자녀가 있는 경우에 장기적 니트족이 가능성이 높다. 청년 2 1명이 이에 해당한다.


부모의 직업별로 보면 외부모이며 특히 어머니가 노동자이거나 일반 직장인인 경우 자녀가 니트족인 비율이 57% 가장 높았다.


실업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니트족은 직장을 찾거나 직업 교육을 받는 사회편입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실질적 구직 활동을 하는 니트족은 8 1명에 불과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구직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자녀 부양가족이 있거나 구직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자녀가 있는 젊은 여성이 대표적인 경우로 니트족 14% 무직자 부모이며 이중 여성이 86%. 이에 반해 남성은 1% 지나지 않았다.


반면 건강상의 이유로 구직을 하지 않는 경우는 남성이 26% 여성 14% 보다 많았다.  

********************************************************************************************************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2 육류? 생선? 유로저널 2007.01.03 1623
7191 프랑스 여성, 스포츠웨어에 눈뜨다 file 유로저널 2007.01.03 1779
7190 사상최대 규모 시위, 막다른 길에 놓인 빌팽… 유로저널 2006.06.01 1812
7189 주택 구입하는 프랑스 서민층 늘어나 file 유로저널 2007.01.10 2699
7188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주위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유로저널 2007.01.10 2243
7187 텐트 생활 노숙자들/ 빌팽, “조만간 해결책 찾겠다” file 유로저널 2007.01.10 2461
7186 프랑스 정부 석유 가격비교사이트 개설 유로저널 2007.01.10 2263
7185 올레홍 섬(île d'Oléron) 어린이 유괴미수사건, 경찰 총 동원 유로저널 2007.01.10 1961
7184 파리, 노조 불만 속 정기세일 시작 file 유로저널 2007.01.10 2083
7183 프랑스 전력소비 9 년 만에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1.10 1550
7182 프랑스인의 82%: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 )와 세골렌 르와얄(Ségolène Royal)이 각종 방송 매체 덕분에 다른 후보자들보다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평가 유로저널 2007.01.16 2116
7181 프랑스 소아비만 진단의 날 file 유로저널 2007.01.16 2206
7180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파리시 통행 차량 수 40% 줄이기 원해 file 유로저널 2007.01.16 2348
7179 세계적인 빈민구호단체 엠마우스(Emmaüs) 창시자 피에르 신부 병원 입원 file 유로저널 2007.01.17 2634
7178 현금수송차량 강도 습격: 운전자 중 한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1.17 2409
7177 2005년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2820만 명, 실업자 330만 명으로 집계 유로저널 2007.01.17 1643
7176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2494
7175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4220
7174 대선 전 프랑스 정부의 공무원들 비위 맞추기 유로저널 2007.01.24 1912
7173 수입금지 위반 쇠고기에 대한 금수조치 file 유로저널 2007.01.24 3750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