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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공식적 의복세일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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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oint 전재



프랑스 겨울 정기 세일은 공식적으로, 1월8일부터  전역에서 5주간 실시된다. 그러나 올해에는 세일전 세일 현상이 그 어느때 보다도 두드러졌다. 여성 기성복 협회장 다니엘 베르텔 Daniel Wertel 은 "각 상점들이 서로 고객들의 관심을 먼저 끌려고 세일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공식적이지 않은 기간의 세일 남발의 원인으로 컨설팅 회사인 커트 살몬 Kurt Salmon은 "수년간 지속된 경제위기, 절반으로 줄어든 구매 능력, 재고의 증가"를 언급했다.


경제 위기로 더이상 판매는 오르지 않고, 그 결과 처리해야 하는 재고가 늘고 있다. 국립 의복 협회  Fédération nationale de l'habillement (FNH)의 장 마크 제니 Jean-Marc Genis는"점점 더 상품의 전시 기간이 짧아지는 것도 한 몫을 한다"고 진단했다.
"상인들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정상적인 판매 가격을 유지하고, 지탱해야 하되, 고객을 오게 하기 위해서는 동시에 고객을 자극해야 하고, 동기를 유발시켜야 한다. 즉, 단기간의 가격 인하나, 일시적인 특별가제공 등의 수단을 써야 한다"고 커트 살몬의 소비전문가 오드 드 무삭Aude de Moussac은 강조한다.


국립의복협회에 의하면, 올 겨울시즌은 비정상적인 온난한 기후로, 이미 시작이 좋지 못했다. 지난 11월이 그나마 실적이 좋았던 달 이라고 하더라도(7% 상승 ; 프랑스 의복 연구소), 나머지 두달인 12월, 1월은 매우 어려웠다. 기대했던 크리스마스 기간도 매우 우울한 판매를 기록했다. 영세상인들에게는 상황은 더욱 나쁘다. 10개중 8개의 업체가 지난 2012년보다 판매고가 줄었다. (2012년도 이미 실적이 나쁜 해였다)

다니엘 베르텔은 "소비자들은 할인된 가격으로만 모든 물건을 구입할려는 습성이 있고 결국 그들은 가격에 관한한 견줄바 없는 협상가가된다. 그들의 가격에 대한 인식은 전체적으로 삐딱하다" 라고 개탄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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