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ticle 3.jpg

( 사진 출처: Endeavor.org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최근 국가경쟁력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가 전체 148개국 가운데 국가경쟁력 순위 2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경제 전문지 챌린지(Challenges)에 따르면, 프랑스가 국가경쟁력이2단계 하락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노동 시장의 경직성, 세법 및 행정 제도의 비효율성, 인재 유치에서 우세 상실 등을 들 수 있다. 보다 놀라운 점은 일반적으로 유럽 국가 중 가장 탄탄하다고 여겨졌던 프랑스 금융업계의 초라한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10위권 안에 선정된 국가들은 주로 유럽 국가들이다. 스위스가 5년 연속으로 국가경쟁력 1위에 꼽히고 있으며, 이는 효율적인 노동 시장, 혁신 능력, 효율적이고 투명한 제도에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 싱가포르가 2, 핀란드가 3, 독일이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하며 프랑스를 보기좋게 따돌리며 4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미국이 5, 스웨덴이 6, 홍콩이 7, 네덜란드가 8, 일본이 9, 영국이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국가경쟁력 보고서는 600페이지에 걸쳐 약 120개의 기준을 잣대로 한 나라의 경쟁력을 측정한다. 프랑스는 인프라 수준, 교육 및 의료 분야 성과 항목에서는 여전히 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출 이용 접근성 항목에서 불가리(la Bulgarie), 라오스(le Laos) 다음인 41위를 차지했으며, 그보다 심각한 것은 증권 시스템의 견실성 항목에서 기야나(le Guyana), 아르메니아(l'Arménie) 다음인 62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특히 이 증권 시스템의 견실성(항목 8.06)은 다보스 포럼에 참여하는 세계적 투자자들이 꼭 챙겨보는 항목 중 하나로, 그 여파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증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국가로는 캐나다와 뉴질랜드가 있다. 한편, 같은 항목에서 독일 금융기관은 64, 그리스가 꼴찌로 148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2 美 국가안보국, 프랑스에 대규모 도청 file eknews09 2013.10.21 2113
5031 금주의 프랑스 문화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0.21 2721
5030 프랑스 정부의 집시 가족 강제 추방과 혼란 file eknews09 2013.10.21 2213
5029 저학력의 젊은 실직자 구제를 위한 방안 file eknews09 2013.10.21 2275
5028 올랑드 대통령, 1996년 이래 최악의 지지율 file eknews09 2013.10.21 2240
5027 프랑스 젊은 인재들, 아시아 진출을 꿈꾼다! file eknews09 2013.10.15 2237
5026 프랑스 극우정당 후보, 지방 보궐선거에서 승리 file eknews09 2013.10.15 2175
5025 앙리 4세 미라 진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3.10.15 7140
5024 프랑스 사회, 과중한 조세 부담에 여론 악화 file eknews09 2013.10.14 2031
502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5022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5021 프랑스, 글로벌 혁신면에서 전세계 3위로 선정 file eknews09 2013.10.07 1783
5020 프랑스 GDP, 올해 말 2008년도 수준으로 회복 예상 file eknews09 2013.10.07 2784
5019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5018 실직자 10명 중 4명, 차별받은 경험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2137
5017 프랑스 청소년 정규교육과정 중단 실태와 대책 file eknews09 2013.10.07 2500
5016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1671
5015 발스 내무장관, "집시들 고향으로 돌아가야" 발언 논란 file eknews09 2013.10.01 2394
5014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file eknews09 2013.10.01 3267
5013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