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arents-with-baby-10848021zlfga_1713.jpg

(사진 : Goodshoot)

 

89%에 해당하는 프랑스 국민이 정부의 새로운 육아 휴가 분담 정책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프랑스 상원은 육아 휴가 정책 개편 준비의 마지막 과정을 위해 프랑스 여론 조사 기관 Ifop을 통해 이번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세부 사항은 프랑스 메트로뉴스(Metronews)를 통하여 보도되었다.  

 

일반적으로 출산 휴가 이후 33%의 부모는 직장을 그만 두거나 하던일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며그 역할은 여성이 2명 중1남성이 9명에 1명 꼴로 맡고 있다현재 첫 아이일 경우 6개월 까지둘째 아이 부터는 3살까지 정부 보상금이 지급된다그러나 정책 개편이 실현되면 남성 역시 6개월 간의 육아 휴가를 가질 수 있으며 첫 아이의 경우 1년까지 정부에서 보상해 주게된다그러나 둘째 아이의 경우 보상 기한은 2년 반으로 줄어든다.   

나자 발로 벨카셈(Najat Vallaud-Belkacem) 프랑스 여성부 장관은 이번 육아 휴가 정책 재구성이 남녀 간의 구조적 평등 실현에 꼭 필요한 요소라며 "부부 한쌍 중 두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일을 할 경우 한달 수입의 차액은 4% 밖에 되지 않는다그러나 97%의 경우 여성이 육아 휴가를 신청한다고 덧붙였다.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정책에 찬성하는 이들 중 35세에서 64세의 직장인 비율이 92%이며이 중 공무원이 9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응답자 중 56%가 직장에서 남성 직원들의 육아 휴가를 위한 배려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이번 육아 휴직 정책 개편이 시행될 경우여성부는 사업체들이 남성 직원들의 공적인 직무와 가정에서의 사적인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육아 휴직 신청을 더욱 유동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하게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2 美 국가안보국, 프랑스에 대규모 도청 file eknews09 2013.10.21 2113
5031 금주의 프랑스 문화 예술 전시회 소식 file eknews 2013.10.21 2721
5030 프랑스 정부의 집시 가족 강제 추방과 혼란 file eknews09 2013.10.21 2213
5029 저학력의 젊은 실직자 구제를 위한 방안 file eknews09 2013.10.21 2275
5028 올랑드 대통령, 1996년 이래 최악의 지지율 file eknews09 2013.10.21 2240
5027 프랑스 젊은 인재들, 아시아 진출을 꿈꾼다! file eknews09 2013.10.15 2237
5026 프랑스 극우정당 후보, 지방 보궐선거에서 승리 file eknews09 2013.10.15 2175
5025 앙리 4세 미라 진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3.10.15 7140
5024 프랑스 사회, 과중한 조세 부담에 여론 악화 file eknews09 2013.10.14 2031
5023 프랑스 대형 체인점 프낙(Fnac), 오는 2014년 카타르 진출 file eknews09 2013.10.14 3022
5022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5021 프랑스, 글로벌 혁신면에서 전세계 3위로 선정 file eknews09 2013.10.07 1783
5020 프랑스 GDP, 올해 말 2008년도 수준으로 회복 예상 file eknews09 2013.10.07 2784
5019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5018 실직자 10명 중 4명, 차별받은 경험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2137
5017 프랑스 청소년 정규교육과정 중단 실태와 대책 file eknews09 2013.10.07 2500
5016 프랑스 서민 조세 감면 요청 점점 더 증가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0.07 1671
5015 발스 내무장관, "집시들 고향으로 돌아가야" 발언 논란 file eknews09 2013.10.01 2394
5014 2014년 프랑스 예산 발표, 유럽연합 위원회 만족해 file eknews09 2013.10.01 3267
5013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