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지난 7월 21일 Vienne에서 위조지폐 관련 기자회견 시 소개된 500유로짜리 위조지폐들(사진)
8월 1일자 르 몽드지에 따르면, 프랑스가 유럽 국가들 중 위조지폐가 가장 난무하고 있는 나라로 꼽혔다. 프랑스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나라는 스페인, 그 다음은 이탈리아와 독일 순이다. 유럽 전체에서 봤을 때 위조지폐 생산량은 2002년 유로화의 도입과 함께 현저히 줄었다. 그러다가 유로 화를 쓰는 12개국에서 위조지폐는 차츰 고개를 들기 시작해 최근 매년 6십 만에 조금 못 미치는 위조지폐 압수 건이 등록되었다. 이로써 지금은 2002년 이 전의 ‘심각했던’ 수준과 비슷해졌다. 이 같은 경향은 프랑스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다.
위조지폐 단위도 요즈음에 와서 세분화 되고 있다. 즉 지금까지 발견된 대부분의 위조지폐는 50유로짜리 였으나, 올해 초부터는 20유로짜리 위조지폐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2006년 상반기 동안 압수된 위조지폐들 중 44%가 20유로 지폐들인 것만 봐도 이 같은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2005년 한해 20유로 상당의 위조지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퍼센테이지는 28%에 그쳤다. 한편 50유로 위조지폐는 지난 해 56%에서 올해 36%로 줄어 들었다. 어쨌든 위조지폐 제조자 들이 선호하는 지폐는 이 두 가지 카테고리인데, 이유는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있는데다가 소비자들이 거의 신경 쓰지 않을 만큼 흔히 통용되는 지폐들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경찰은 한해 평균 30~40여 군데의 위조지폐 제조 소를 적발한다. 2005년 이들은 앙굴렘(Angoulême)지역에서 위조지폐 생산 단지를 무더기로 적발 한 바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2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6
7171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6
7170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46
7169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7
7168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7
7167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7
7166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9
7165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9
7164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49
7163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162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9
7161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160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50
715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0
7158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57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1
7156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7155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154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53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