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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FP)

 

프랑스의 쟝 마크 에로 총리의 동남 아시아 지역 탐사에 이어 이번에는 로헝 파비우스 외무부 장관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하였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목적은 동남 아시아 지역에 프랑스의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프랑스는 미래의 중심이 되는 세계에 함께 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는 21세기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파비우스 장관은 프랑스의 13개 기업 대표단에게 역설하였다. 아시아 세계를 향한 이와 같은 적극적 자세는 국제적으로 빠른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도인들과 중국인들에 대항하여 프랑스의 자리를 국건히 하려는 것이며, 이같은 프랑스의 입장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동남아 지역을 2012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4차례 방문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동남 아시아 지역의 10개국으로 구성된 이 지역의 전체 인구수는 6억명 이상이며, 놀라운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국민수는  2 4천명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또한 지난 2005년부터 약 6%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인도를 넘어선 경제 신흥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약 1500개의 프랑스 기업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10억 유로의 수출 수익을 올리고 있다. 파비우스 장관은 "아직 프랑스와 인도네시아 양국간의 관계는 나아갈 길이 많이 남아있다. 양국은 2011년 경제 협력 관계를 맺었으나 이제는 모든 부문에 걸쳐 공동의 정책을 실행해야 할 때다"라며 적극적인 경제 협약을 강조했다.

 

지난 6, 니콜라 브리끄 무역부 장관은 2015년까지 프랑스와 인도네시아 양국간의 대외 무역양을 현재의 50%이상 상향할 것을 제의했다. 이는 30억 유로의 무역수지를 가져다 주는 수치이다. 이웃나라 독일의 계획은 같은 기간 동안 2배 이상의 무역 교류를 증대시켜 100억 유로 이상의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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