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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P통신)

 

여론 조사 결과 프랑스 국민의 68%가 프랑스의 시리아 군사 개입을 반대하는 입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지의 기사에 의하면 상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이와 같은 여론 조사 결과를 접하고 "여론이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누군가 당신에게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아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라며 여론의 의견을 일축하였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있었던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 공격으로 인해 수백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을 상기하며 "프랑스는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한 책임감과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법에 명백히 위반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프랑스의 시리아 사태 군사개입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지난 4일 프랑스 의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시리아 군사 개입 문제를 논의했다. 장 마크 에로 총리는 의원 토론에 앞서 대통령의 시리아 군사 개입 결정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야당 세력은 이 문제를 의회에서 표결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리아 정부측에서 화학 무기 사용 허가를 내 주었는지, 아니면 어느쪽이 어떤 상황에서 화학 무기를 사용하였는지를 명백히 하는 유엔의 조사 보고서와 유엔의 결의없이 일방적인 군사 개입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이었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미국 의회의 시리아 군사 작전 승인과 유엔의 화학무기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단독으로 시리아 공격에 나서지는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랑드 대통령은 미국 의회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승인하지 않아도 무기 공급등을 통해 시리아 반군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공표하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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