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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e Figaro )


프랑스인들은 올 여름 바캉스를 포기하지는 않지만, 최저 가격을 노리며 출발 직전 예약을 하는 등 여행 경비에 상당히 신경을 쓸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이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여전히 선택을 하지 않고, 주춤해 관광업계를 긴장시켰다가, 7월부터 해변이나 휴양지 등 여행지 예약을 시작했다고 한다.


"7, 8월에 늦게 예약하는 사람들은 여행 경비에 많이 신경을 쓰는 고객이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중 53%가 여행 경비 예산이 1,000유로 미만이다. 올해 눈여겨 볼 점은 바캉스족 10%가 그들 조부모의 경제적인 원조에 기대고 있다는 것이 다."라고, Protourisme회사 디렉터인 Didier Arino씨는 말한다.


최저예산으로 바캉스를 떠나기 위해, 프랑스인들은 점점 더 늦게 예약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Protourisme에 따르면, 7월에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6월 말까지 예약을 하지 않는 기록을 보였다고 한다. 그들은 기회를 엿보며 마지막까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여행 상품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도 하고, 가격이 보다 합리적인 여행지 한 곳에서 오래 머물거나 화려한 여행지에서 짧게 머무르는 등 계획을 조정하기도 한다.


"코트다쥐르는 여전히 인기가 좋고, 브르타뉴 지방은 조금 저조하며, 도시 지역은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호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국 관광 조합 대표인 Jean Gaillard씨는 언급한다. 이어, 최고급 호텔이 불경기를 타는 데에 비해, 2, 4성급 호텔은 오히려 잘 버티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바캉스 휴양지 예약 사이트인, Abritel은 작년에 비해 24% 수요가 증가해 올 여름에 기록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연신 만족해 했다. 이는 코르시카 섬이 다른 휴양지보다 2배 정도 저렴한 약 800유로의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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