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동 비용, EU회원국들보다 여전히 더 높아



프랑스의 전체 노동 비용이 여전히 스페인, 영국, 심지어 독일 등 유럽연합(EU) 회원국들보다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에 프랑스의 노동력에 대한 비용이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매우 높게 상승해왔기 때문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프랑스의 전체 노동 비용은 이웃 국가인 독일과 같은 주기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통계청 인세(Insee)는 지난 수요일 프랑스와 독일의 노동 비용 비교 결과를 발표 했다.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두 나라는 같은 리듬으로 전체 노동 비용이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노동력에 대한 비용은 프랑스는 2008년 이후 12.3% 상승했고 독일은 15%의 상승을 나타냈다. 그러나 2012년 이후의 노동력에 대한 비용 상승률은 프랑스가 1.1%, 독일이 3.2%로, 독일의 노동력 비용 상승률이 프랑스보다 거의 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현상은 프랑스에서 2012년에 노동 비용 감축을 위해 ‘경쟁력과 일자리를 위한 세금 신용 금고’(이하 CICE)를 만든 결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인세는 전했다.


노동력에 대한 비용은 전체 노동 비용의 변화 추세와도 거의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51- 3.jpg

 


2012년 이후 프랑스에서는 전체 노동비용의 0.8%가 상승했고 독일은 1.4%의 상승률을 보였다. 2012년 이후 프랑스와 독일의 전체 노동 변화율의 차이는 또한 현재 두 나라의 경제상황과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는 현재 높은 실업률과 수출 경쟁력의 하락으로 인한 무역 적자를 계속 기록해온 반면, 독일은 거의 완전 고용 상태와 높은 수출 경쟁력에 따른 무역 흑자로 인해 노동 생산성의 증가에 따라 높은 노동비용의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 출처 : Les Echos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3 프랑스 “평창올림픽 참가” 공식 입장 재확인 file 편집부 2017.09.27 1235
4912 파리시, 오토리브Autolib 서비스 잠정 중단 가능성 시사 eknews02 2018.06.20 1235
4911 프랑스, 온라인 은행 부상으로 은행 수수료 소폭 인하 file eknews10 2019.03.26 1235
4910 프랑스도 저출산과 노령화 가속으로 사회 문제 대두 file eknews10 2020.01.21 1235
4909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36
4908 프랑스 학부모들 공교육에 대체로 만족 file 유로저널 2007.10.12 1236
4907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36
4906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37
4905 자크 시라크 대통령, 대선 불출마 선언 file 유로저널 2007.03.15 1237
4904 바캉스동안 계속되는 파리의 다양한 여름 공연들 file 유로저널 2008.07.22 1237
4903 2009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37
4902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237
4901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file eknews09 2011.12.19 1237
4900 가슴보형물 수술 90%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file eknews09 2012.02.06 1237
4899 프랑스 등 유로존,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회복 장기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9.02 1237
4898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3) – 바, 클럽 file 유로저널 2007.05.21 1238
4897 프랑스 신문들 재정 압박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1.11 1238
4896 프랑스 빈곤층 7백만 명 추산. file 유로저널 2008.11.18 1238
4895 프랑스 의약품 소비율,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4.01 1238
4894 프랑스, 소규모 자영업자 평균 수입 낮고 분야별 격차 크다 file eknews10 2019.11.12 12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