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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

 

프랑스의 원숭이 두창 감염자 수가 증가하면서 전세계 감염자 수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세계 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8월 5일 현재 전 세계 원숭이 두창확진자 수는 2만6197명으로 25.3%(6,599명)가 미국이며 인접 국가인 캐나다는 892명이다.

미국의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는 7월 12일 925명에서 1965명(18일), 4630명(28일), 5176명(8월1일), 6599명(4일) 등 확진자가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미국 연방 정부가 4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미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등 주 정부에서 비상사태를 발동했지만 바이든 행정부 차원에서 원숭이두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 연방정부의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미국인들은 원숭이두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정부는 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자금과 데이터, 인력 배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원숭이두창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해 왔다.

 

프랑스 등 유럽 등이 확진자 수는 2,3,4,5위 차지해 

초반 확산세를 주도했던 유럽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2위에는 스페인이 4577명, 3위 독일 2839명,  4위 영국 2677명, 5위 프랑스 2241명 등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2,241명)는 전세계 확진자 수(2만 6197명)의 8.55%를 차지했다.

원숭이두창은 성관계 뿐 아니라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 체액 등이 묻은 옷, 침대 시트, 수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가정 내 전파도 우려되고 있다. 여성, 어린이를 가릴 것 없이 감염자와 신체접촉을 한 모든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이들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아프리카 이외 지역인 스페인, 브라질, 인도에서도 원숭이두창 사망자가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PHEIC는 WHO가 내리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비상조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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