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

 

프랑스 당국은 8월6일 영양실조에 걸린 고래류가 먹이를 거부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적극 나서 세느강을 헤엄쳐 올라간 벨루가 고래에게 비타민을 줄 계획이다.

저체중으로 보이는 이 고래는 8월2일 파리를 통해 영국 해협으로 흐르는 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5일에는 프랑스 수도에서 북쪽으로 약 70km(44마일)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

구조 작업을 감독하고 있는 노르망디 외르 경찰서의 고위 경찰 이자벨 도를리앗 푸제(Isabelle Dorliat-Pouzet)는 기자 회견에서 "매우 쇠약해져서 먹기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조대원들은 냉동 청어를 먹인 다음 살아있는 송어를 먹이려고 시도했지만 둘 다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동물에게 비타민을 주사하면 식욕이 자극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식욕을 회복하기 위해 동물을 수로에 가둘 지 아니면 바다로 다시 안내할 지 결정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창백한 피부에 작은 반점이 나타났지만 과학자들은 이것이 담수 때문인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4일에 GECC 해양 대화 협회의 Gerard Mauger는 AFP에 매우 사교적인 포유동물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와 똑같이 행동하고 있으며 매우 경솔해 보인다. 잠시만 수면 위로 떠오른 후 긴 잠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중 음파 탐지기 기록에 따르면 고래가 짹짹거리는 소리와 빠른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아 동물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졌다.

벨루가는 일반적으로 차가운 북극 바다에서만 발견되며 가을에 남쪽으로 이동하여 얼음 형태로 먹이를 먹지만 지금까지는 거의 모험을 하지 못했다.

성인은 길이가 최대 4미터(13피트)에 이를 수 있다.

프랑스 강에서 벨루가를 목격한 것은 1948년 루아르 강 어귀의 한 어부가 그물에서 벨루가를 발견한 이후 두 번째로 기록된 것이다.

범고래(오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돌고래 과의 일부)가 센 강에 좌초된 후 5월 말 르아브르와 루앙 사이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목격되었다.

부검 결과 4미터가 넘는 이 동물은 먹이를 먹지 못해 기진맥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관계자들은 두개골 바닥에 박힌 총알도 발견해 죽음의 원인으로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2 프랑스인들 75%, 국민 안전 위해 보안 지출 늘리는 데 찬성 file eknews 2016.08.09 1873
7151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file eknews 2016.02.02 1663
7150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981
7149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62
7148 프랑스인들 62세 전에 은퇴 하고 싶어해 file eknews 2014.09.23 1725
7147 프랑스인들 3/4 올랑드 대통령에게 불만 file eknews10 2015.06.23 1856
7146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7145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2855
7144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26
7143 프랑스인과 바게트 Baguette file 편집부 2020.03.31 6358
7142 프랑스인 3분의 2, 사르코지 차기대선에서 낙선한다. file eknews 2011.10.04 1438
7141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114
7140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244
7139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2283
7138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28
7137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27
7136 프랑스인, 퇴직기간 길고 소득 안정적 file 편집부 2017.12.13 1301
7135 프랑스인, 정치 무관심 늘어나 eknews10 2017.10.24 1731
7134 프랑스인, 정부 신뢰도 상승, 낙관적 전망 우세 file 편집부 2018.02.14 1115
7133 프랑스인, 자가 승용차 보유 최대 file eknews10 2019.07.23 1068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