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

 

프랑스의 원숭이 두창 감염자 수가 증가하면서 전세계 감염자 수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세계 보건기구 발표에 따르면 8월 5일 현재 전 세계 원숭이 두창확진자 수는 2만6197명으로 25.3%(6,599명)가 미국이며 인접 국가인 캐나다는 892명이다.

미국의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는 7월 12일 925명에서 1965명(18일), 4630명(28일), 5176명(8월1일), 6599명(4일) 등 확진자가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미국 연방 정부가 4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미 뉴욕주,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등 주 정부에서 비상사태를 발동했지만 바이든 행정부 차원에서 원숭이두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 연방정부의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미국인들은 원숭이두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정부는 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자금과 데이터, 인력 배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동안 원숭이두창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해 왔다.

 

프랑스 등 유럽 등이 확진자 수는 2,3,4,5위 차지해 

초반 확산세를 주도했던 유럽은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2위에는 스페인이 4577명, 3위 독일 2839명,  4위 영국 2677명, 5위 프랑스 2241명 등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 원숭이 두창 확진자 수(2,241명)는 전세계 확진자 수(2만 6197명)의 8.55%를 차지했다.

원숭이두창은 성관계 뿐 아니라 감염자와의 밀접 접촉, 체액 등이 묻은 옷, 침대 시트, 수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가정 내 전파도 우려되고 있다. 여성, 어린이를 가릴 것 없이 감염자와 신체접촉을 한 모든 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이들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아프리카 이외 지역인 스페인, 브라질, 인도에서도 원숭이두창 사망자가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PHEIC는 WHO가 내리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비상조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2 프랑스인들 75%, 국민 안전 위해 보안 지출 늘리는 데 찬성 file eknews 2016.08.09 1873
7151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file eknews 2016.02.02 1663
7150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981
7149 프랑스인들 65%, 오바마를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7.29 1162
7148 프랑스인들 62세 전에 은퇴 하고 싶어해 file eknews 2014.09.23 1725
7147 프랑스인들 3/4 올랑드 대통령에게 불만 file eknews10 2015.06.23 1856
7146 프랑스인들 2/3 바칼로레아 여전히 유용하다고 판단 file eknews10 2015.05.05 3350
7145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2855
7144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3626
7143 프랑스인과 바게트 Baguette file 편집부 2020.03.31 6358
7142 프랑스인 3분의 2, 사르코지 차기대선에서 낙선한다. file eknews 2011.10.04 1438
7141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114
7140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244
7139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2283
7138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28
7137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27
7136 프랑스인, 퇴직기간 길고 소득 안정적 file 편집부 2017.12.13 1301
7135 프랑스인, 정치 무관심 늘어나 eknews10 2017.10.24 1731
7134 프랑스인, 정부 신뢰도 상승, 낙관적 전망 우세 file 편집부 2018.02.14 1115
7133 프랑스인, 자가 승용차 보유 최대 file eknews10 2019.07.23 1067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