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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출산율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내에서는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모두 82만 8천 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일 인당 출산율 또한 작년 말 2.01명을 넘어서며 아일랜드를 제치고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는 최소 요구치인 2.07명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베이비붐의 끝자락인 지난 70년대 말 수준이다.
프랑스의 출산율이 수년 만에 유럽 최고의 수준을 회복한 데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몫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 프랑스 정부는 국내총생산의 5%가 넘는 1.200억 유로(약 180조 원)를 국민의 양육 지원금으로 쏟아부었다.
여성이 임신하면 바로 특별 지원금이 지급되고 최초 1년간의 육아 휴직 기간 동안 100%의 임금이 지급되며,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휴직기간 동안 매달 500유로 안팎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또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경우에도 별도의 수당이 지급되며 편부모수당, 개학수당 등 다양한 보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금은 자녀가 만 20세까지 성장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지급된다.  
프랑스 정부는 이 같은 출산율 증가에 힘입어 앞으로 세 번째 자녀를 두는 가정에 대한 특별수당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5년 유럽연합 평균 출산율은 1.5명이었으며 한국의 출산율은 1.08에 머물렀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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