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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플레이션 점진적 상승세
프랑스 소비자종합물가지수IPCH(유럽연합 물가지수 비교 기준지표)가 4개월 연속 조금씩 오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11월 종합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한번 소폭 올랐으며 한 해 동안 1,3% 상승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가 밝혔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증가했으며 소비자물가지수IPC는 10월 1,1%에 이어 1,2%로 0,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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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승요인으로는 에너지가격과 담배가격 인상과 제조 생산품 가격 동결에서 비롯된다. 반면 식료품가격은 전반적으로 둔화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난 달 큰 폭으로 반등한 과일, 야채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다는 평가다.   
통계청에 따르면 에너지가격은 한해 동안 5,5%, 담뱃값은 4,4%, 식료품가격은 1,5% 상승했다. 서비스업은 1,1% 오른 반면 제조 생산품은 0,2% 감소했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가격 인상이 앞으로 계속 될 수 여부는 미지수라고 통계청은 알렸다. 국제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플레이션 통계는 유가재인상이 전망되는 12월 말에 정확한 분석이 나올 전망이다.
통계청에서 실시한 마지막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경제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견해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월에 비해 11월의 실감 경기는 더욱 회의적이며 향후 12개월 동안 물가는 더욱 상승될 것이라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럽중앙은행이 전망하는 올해의 유럽 인플레이션 상승율은 2%로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시 회복세를 보이던 실업률은 지난 달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고용국의 10월 통계에 따르면 경제활동이 전무한 실업자는 0,2% 상승해 구직자는 8000명이 증가했다. 여기에 임시직을 비롯한 구직기간 동안 소일거리를 하고 있는 구직자까지 합치면 실업률은 더 상승해 실질 실업률은 공식통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
그 동안 조사방법의 차이에 따른 통계청과 고용국의 간극을 감안해도 정확한 실업률 통계를 내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는 현실 속에 정부는 매달 발표되던 실업률을 내년부터 3개월로 개편했다.  하지만 정부의 주장과는 달리2018년부터 시행되는 실업보험, 보상규칙 등을 개정한 신노동법으로 더 많은 실업자를 양성할 가능성에 대한 기피의도라는 비판도 따른다. 
실업률 분기별 분석을 한다고 해도 상세한 분석으로 들어가면 현실 상황이 포착된다. 예를 들어 지난 몇 달 동안 경제활동이 전무한 구직자(A범주)와 단기간 임시노동 구직자(B범주)가 감소했지만 장기간 임시노동 구직자(C범주)는 대폭 증가해 실업률 감소는 거품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사진출처 :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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