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대도시 인구 증가, 파리는 감소




프랑스 인구는 늘고는 있지만 증가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있으며 지방 대도시의 인구증가가 확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구조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행정부의 공공정책 수립을 위한 주요 자료로 이용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2011 2016 사이의 프랑스 인구통계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가장 인구 증가를 보인 곳은 리옹, 낭트, 뚤루즈, 보르도 주요 지방 대도시로 나타났다. 반면 파리는 인구 밀집도가 지방 대도시들 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통계청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해외 레지옹 마요트를 제외한 프랑스 인구는 2016 1 기준 6636 명으로 2011 이후 매년 0,4% 성장했다.


그러나 지방 대도시의 인구성장률은 평균 성장률을 앞선다. 리용의 경우 연간 1,1%, 뚤루즈와 낭트는 1,5%, 보르도와 몽펠리에는 1,6% 그리고 렌느는 1,4% 달했다. 이러한 대도시 중심의 인구성장이 프랑스 전체 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démo.jpg



2011년과 2016 사이 프랑스 인구가 평균 28 6천명이 증가 반면 파리 인구는 매년 0,5%(11900) 감소했다. 파리로 유입된 인구가 감소한 만큼 자연적 출생이 증가하지 않아 상쇄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지역에 비해 유입인구가 가장 적은 곳이 파리다.


파리의 인구유입이 현저히 낮아진 원인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있다고 파리시는 보고 있다. 또한 불법 관광 임대 2 주택 보유가 인구통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주택들은 실제로 파리 사람들의 거주에 사용되지 앉기 때문이다.    


한편 수도권을 비롯해 12 지역이 감소되거나 정체현상을 보이는 반면 대서양, 옥시타니 그리고 오베르뉴 알프 지역은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지방 대도시의 중심의 인구 성장은 대부분 주위 중소도시와 시골 인구의 유입에 의한 것이다. 부르고뉴와 로렌 시골 지역의 인구 감소율은 연구 기간 동안 매년 0,7% 넘어 섰다. 인구 이동의 원인은 일자리였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보다는 낮은 주택가격이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꼽혔다.


10 지역의 인구증가의 원인은 대도시의 성장이다. 프랑스령 기아나는 자연적 인구 이민 유입인구 증가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 일드 프랑스의 센느 드니는 유일하게 자연적 인구 증가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다.


2018 1월을 기준으로 프랑스의 잠정 인구 수치는 6718700명이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8
7131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75
7130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1
7129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5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17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11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7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0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2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8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