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프랑스 공공부채 우려




국제통화기금IMF 프랑스의 공공부채가 중장기적으로 너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혁신적 재정 구조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IMF 프랑스 경제에 대한 연례 평가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의 부채는 최근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감소를 위해서는 지출 측면에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프랑스 공공부채는 2018 4/4분기에 –0,3% 소폭 감소했지만 GDP 98,4% 21315 유로에 달했다. 1 동안 2,5% 증가한 수치다.


현재 프랑스가 즉각적인 위험이 없어 보이는 것은 낮은 금리가 높은 부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며 장기적으로 상태가 유지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IMF 경고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채 하향세를 확고히 하는 방법은 예산의 구조적 재편성이다.  IIMF 2019 프랑스의 성장 전망을 1,3% 유지하고 있으며 일정부분은 최근 년간 시행 경제개혁의 영향이라고 평했다.


대외 위험성 상승도 공공부채 개선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중 무역마찰과 브렉시트로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적 개혁이 이행되어야 한다고 IMF 강조했다.


imf.jpg



부진한 성장과 여전히 높은 구조적 실업문제는 공공부채뿐 아니라 민간부채 상승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장기적 경제 어려움에 대처하고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IMF 밝혔다.   


IMF 따르면 정부가 계획한 공무원, 연금, 실업 수당 개혁은 프랑스 공공재정의 생존 가능성을 유지하고 예산 절감을 창출할 있다. 최근 동안 진행 노동시장과 세계 개혁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IMF 평했다.  


이와 함께 IMF 건강비용절감, 사회복지 혜택의 개선, 소규모 지방자치단체 합병, 지방 정부직 중복직 제거 추가 조치를 제안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개혁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4 중순에 발표 정부의 재정 안정계획안에서 성장 둔화와 노란 조끼운동의 요구에 답하기 위해 2022년까지 공공적자와 공공부채 감축 조치를 재고했다.


브뤼노 매르 재무장관은 공공부채가 프랑스 경제의 주요 난점이라고 인정하면서 채무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노란 조끼운동 이후 정부는 탄소세 인상을 잠정 중단했으며 올해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 부채 감소가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적자는 GDP 3,1%, 2022 1,2%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공공부채는 2018 98,4%에서 2022 96,8%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3 장미축제에 참석한 세골렌 루아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6.08.25 1157
7132 리모쥬의 무 체류증 외국인 44명 단식투쟁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8.29 2087
7131 리모쥬의 무 체류증 외국인 44명 단식투쟁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94
7130 리모쥬의 무 체류증 외국인 44명 단식투쟁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8.29 1079
7129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43
7128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87
7127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50
7126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3427
7125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1273
7124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1541
7123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2098
7122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28
7121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53
7120 아프리카인의 프랑스 행 이민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08.29 2465
7119 아프리카인의 프랑스 행 이민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08.29 1444
7118 아프리카인의 프랑스 행 이민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08.29 1396
7117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82
7116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37
7115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79
7114 프랑스, 상반기 1.9% 고성장 배경과 전망 유로저널 2006.08.31 173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