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금 사용 많은 프랑스, 지폐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희박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사회적 습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에 따르면 현금이 주요 지불 수단인 프랑스에서 지폐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걱정할 수준은 아니며 현재까지 피해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프랑스에서 상거래 결재수단의 68% 현금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국제보건기구WHO 권고사항을 인용한 프랑스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코로나19 동전, 지폐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감염 위험은 매우 낮다. 유럽중앙은행 또한 ‘바이러스가 지폐로 확산되었다는 증거가 없다 밝혔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계절독감과 마찬가지고 지폐에 바이러스가 묻었다 해도 생존 기간은 매우 제한적이라면 전염 가능성은 낮다고 알렸다. 오히려 손잡이나 난간, 스위치 쇼핑 카터와 같은 표면을 통한 전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개인위생에서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가장 중요하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감염확산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시적으로 손을 씻어야 하며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고 파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감염전문의 알렉산드르 블렙트르는 강조했다. 또한 바이러스는 불활성 표면에서는 10 정도 버틸 있기 때문에 현금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알렸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현재까지 ATM에서 현금 인출은 변화가 없으며 향후 지폐 생산 감소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되는 코로나로 인한 지폐 부족현상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중앙은행은 유로 지폐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예고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 반환되는 유로지폐는 없으며 감염 위험지역이 아닌 곳에서 오는 지폐는 처리시간 등을 고려하면 심각한 전염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그러나 현금으로 인한 감염위험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다수의 손을 거치는 현금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고 되도록이면 비접촉 결제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치경제여론조사기관OpinionWay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근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현금 사용 감소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보건위기에 따른 근본적 움직임 지불수단에서도 나타나 비접촉 결제로의 전환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한편 미국 국립 보건원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은 재질에 따라 다르다. 공기 중에는 3시간, 종이 박스는24시간, 플라스틱과 철은 3, 나무는 4, 유리는 5일로 추정되며 전염성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프랑스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성대하게 열린다 file eknews10 2015.07.14 3861
7131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39
7130 파리 국철 A선 (RER A), 더 안락해지다... eunews 2006.05.30 3836
7129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3834
7128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7127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7126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file eknews 2014.05.13 3818
7125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6
7124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7123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12
7122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799
7121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798
7120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7119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7118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7117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4
7116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7115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67
7114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5
7113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