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4.jpg

 

세계적인 자전거 경기대회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첫 번째 구간에서 벨기에의 유망주 필리페 질베르가 선두로 나섰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 2일, 프랑스 북서부 벙데에서 뚜르 드 프랑스 2010 자전거 경기대회의 화려한 막이 열렸다. 파사쥬 드 구아에서 르 몽 데 잘루에트에 이르는 191,5km의 첫 번째 구간에서는 벨기에의 간판스타 필리페 질베르가 4시간 41분 3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알베르토 콩타도르는 결승선을 9km 앞두고 일어난 집단 충돌 사고로 다른 정상급 선수들과 1 14초가량의 시간 격차가 벌어져 82위에 머물렀다.

모두 21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은 하루 평균 150~200km의 강행군을 해야 하며, 총연장 3.4500km, 23일의 숨 막히는 일정을 달려 오는 7월 24일 파리 샹젤리제의 결승점에 도달하게 된다.
작년에 벌어졌던 뚜르 드 프랑스 2010경기에서는 스페인 출신의 알베르토 콩타도르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파리 남쪽 롱쥐모에서부터 파리 샹젤리제까지 이어진 102.5km 마지막 구간 경기에서 알베르토 콩타도르는 2시간 42분 21초를 기록하면서 81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지만, 종합 시간 91시간 58분 48초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콩타도르는 지난 2007년과 2009년에도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0년까지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암스트롱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14구간까지 콩타도르에게 31초 앞섰던 앤디 슐렉은 15구간에서 역전된 뒤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다가 결국 종합 시간에서 39초를 뒤지며 2위에 머물렀다.
고환암을 이겨내고 7연패를 달성했던 뚜르 드 프랑스의 황제 랜스 암스트롱은 경기 초반부터 여러 차례 넘어지면서 선두와 멀어졌고, 마지막 구간을 출발하기 전 롱쥐모에서 뚜르 드 프랑스 공식은퇴를 선언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프랑스 혁명기념일, 에펠탑 불꽃놀이 성대하게 열린다 file eknews10 2015.07.14 3861
7131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1.11.21 3839
7130 파리 국철 A선 (RER A), 더 안락해지다... eunews 2006.05.30 3836
7129 비만 인구 증가에 근심만 더하는 프랑스 file 유로저널 2006.09.19 3834
7128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7127 월드컵, 프랑스에서는 잇따른 사고 file 유로저널 2006.07.14 3827
7126 프랑스 파리에 한국 여행객을 위한 관광안내소 오픈 file eknews 2014.05.13 3818
7125 유럽의 최고 경영대학원 순위 프랑스가 싹쓸이 file 유로저널 2007.07.11 3816
7124 전자파 방지법 국회논의 거부한 플뢰르 뺄르랭 장관(1면) file eknews09 2013.02.04 3815
7123 극우파 마린 르 펜, 2012년 대선 돌풍 예고.(1면) file 유로저널 2011.03.07 3812
7122 프랑스인들, 실제 노동시간은 법정 노동시간보다 더 많아 file eknews10 2015.09.21 3799
7121 프랑스, 외국인 학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어 file eknews09 2013.11.25 3798
»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7119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소폭 증가. file eknews09 2011.11.14 3793
7118 UN 인종차별철폐위, “프랑스 집시추방 중단하라” file 유로저널 2010.08.30 3791
7117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8) 긴 시간 격리 후 알프스 산행기 편집부 2020.07.22 3774
7116 막 내린 제 40회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file eknews09 2013.02.04 3769
7115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67
7114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5
7113 프랑스 두 명품 패션 제국 LVMH그룹과 Kering그룹, 신진 의류 회사 사냥에 나서 file eknews09 2013.10.07 3761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