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로 수출 부진 



1272-프랑스 5 사진.jpg



세계를 주도해 왔던 프랑스 와인업이 미국과 중국, 호주 등에서 생산이 급성장하면서 수출 경쟁력 하락으로 프랑스 와인의 품질개발과 가격 다양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식음료마케팅그룹 소펙사Sopexa가 984개의 세계 와인 수입관계자에게 실시한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와인은 여전히 최고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칠리, 영국, 호주, 중국 와인의 추격에 주춤한 상황이다.  



현재 세계 7대 주요 와인 시장은 미국, 영국, 벨기에, 독일, 중국, 홍콩, 일본으로 프랑스 와인은 여전히 와인업계의 선도주자지만 수출에서 다소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보르도 지역의 수출 부진으로 인해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 와인의 최고 수출국은 미국으로 전체 와인 수출량의은 18%를 차지하고 있다. 



대영국 수출도 브렉시트가 본격화되면서 세금이 인상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와인에 밀리고 있다. 이로 인해 전체 시장에서는 칠레, 호주, 아르헨티나의 저가 와인이 약 50%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시장을 점령했던 고가에 질이 높은 프랑스 와인은 호주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다. 호주는 중국과 와인 관세면제 협정을 맺었고 수출은 60%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 관세는 14%로 호주 와인의 가격 경쟁률이 높아졌다. 소펙사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와인은 맛과 포장 등 혁신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최대 와인 수입국 중 하나이면서 수출 성장세도 빨라 프랑스 와인 수출 감소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은 국가차원의 와인 산업 지원으로 높은 생산력과 함께 마케팅도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이탈리아는 와인에서 세계 최대 생산국으로 포도 품종의 다양성이 큰 이점으로 중급 포도주 생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칠레 와인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펙사는 평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2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8
7131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75
7130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1
7129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28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27 프랑스, '물가 상승,가뭄과 폭풍우,두창 확대'의 삼중고 편집부 2022.08.24 115
7126 ‘연등회’ 비디오 맵핑 전시회 개최 편집부 2022.08.24 38
7125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40
7124 1959년 이후 프랑스 최악의 가뭄, 프랑스 대책 마련 시급해 편집부 2022.08.24 120
7123 프랑스 대학 순위 하락에 학자들, '비교할 수 없는 대상' 편집부 2022.08.24 321
712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8
7121 프랑스 원숭이두창 감염자 수, 전세계의 9% 정도 차지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62
7120 프랑스, 수도권에서만도 쇼핑관광 연 30억 유로에 달해(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79
7119 프랑스 당국, 세느 강에서 벨루가 고래에 비타민 공급 계획(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112
7118 프랑스 정부, '역사적 가뭄'대책 마랸을 위해 TF 구성(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39
7117 파리시, 원숭이 두창 대책 마련에 새 백신센터 신설 (8월 20일자) 편집부 2022.08.21 58
7116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1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114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3
7113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