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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의 면모는 30 여 년 동안 매우 큰 변화를 겪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후인 1960~70년대 당시에는 결혼은 가족 구성에 있어 필수 제도로 여겨졌다. 그러나 현대 프랑스 사회에서의 결혼은 점점 늦게 찾아오는 삶의 옵션에 지나지 않는다. 2004년에 실시한 관련 연구조사 결과 프랑스 남성 초혼 자들의 평균 연령은 31.6세, 여성은 29.5세로 나타났다. 그런 만큼 1960 년 대 큰 이슈로 떠올랐던 혼외 출생은 현대 프랑스 사회에서 일반 시 되었다. 2004년에 태어난 신생아의 50%가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 생활을 하는 커플 사이에서 출생했는데 이러한 비율이 1965년 당시 6%였던 점을 감안하면 실로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현상은 프랑스 인구 증가와는 큰 상관이 없는 듯 보인다. 실제로 20세에서 49세 사이의 여성 인구 비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들의 수는 점점 늘고 있다. 2004년 프랑스에서는 8십 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이로서 프랑스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가장 높은 출생률을 보유하는 국가가 되었다. 그렇다면 프랑스보다 더 높은 출생률을 자랑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아일랜드. 한편 스페인과 이탈리아 그리고 그리스가 프랑스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프랑스가 비교적 높은 출생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한가지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바로 수명연장과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로 프랑스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심각한 고령화 현상을 경험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2050년 경에는 60세 이상의 프랑스 인구 증가율이 8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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