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nicef.JPG

 

UN 산하 국제 아동구호기금인 유니세프에 따르면 프랑스 아이들 열 명 가운데 한 명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의 경제지표를 토대로 연평균 소득이 전체 평균의 50% 미만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는 전 세계 선진국 35개국 가운데 14위에 머물렀으며, 유럽 29개국 가운데에서는 18위에 머물러 경제 규모와 높은 정부 보조금 혜택에 비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유럽 내에서 가난한 아이들의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로 0.9%에 불과했으며 스웨덴(1.3%), 노르웨이(1.9%), 핀란드(2.5%), 덴마크(2.6%) 등 북유럽 국가 아이들의 가정환경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은 8.8% 15위에 머물렀으며 프랑스는 10.1% 18위의 낮은 성적을 보였다. 반면, 루마니아의 가난한 아이들은 72.6%에 달해 유럽 내에서 가난한 아이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가리아(56.6%)와 헝가리(31.9%)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지난 5, 미국의 민간단체인 "Save the Children"이 발표한 전 세계 165개국의 육아 환경 평가에서도 프랑스는 14위에 머물러 높은 출산율에 비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생후 2년까지의 아이와 산모의 건강, 영양공급, 교육과 재정 상태 등의 정보를 통합해 지난 13년간 전 세계의 육아 환경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해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육아 환경이 가장 좋은 나라는 노르웨이며, 2위는 스웨덴, 3위는 아이슬란드가 차지해 우수한 복지정책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이 육아 환경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4위에는 뉴질랜드가 올랐으며 덴마크와 핀란드, 호주, 벨기에, 아일랜드, 네덜란드(영국과 공동 10)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프랑스는 14위에 머물렀으며 경제 대국 미국은 25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2010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82 1천 명으로 1.99명의 출산율을 보였으며 유럽 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는 유럽 내에서 아이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이 가장 높은 나라로 국내 총생산의 3.7%를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92 차량용 연료가격 다시 상승세. file eknews09 2012.07.09 1870
4591 프랑스, 인간광우병 사망자 두 명 확인. file eknews09 2012.07.09 6618
4590 가스요금, 물가인상 범위에서 통제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2170
4589 파리, 보안 카메라 1만 5천 개 운영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2158
4588 프랑스 텔레콤, 전직 간부 소환조사. file eknews09 2012.07.09 1892
4587 SNCF, 국가 간 이동 버스 IDBUS 서비스 시작한다. file eknews09 2012.07.09 3302
4586 프랑스, 2009년 이후 첫 경기침체 전망.(1면) file eknews09 2012.07.09 1766
4585 재정적자 감축, 75억 유로 추가 확보해야. file eknews09 2012.07.02 1940
4584 5월 실업률 1.2% 증가. file eknews09 2012.07.02 1630
4583 담배가격, 9월부터 6%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2.07.02 3689
4582 동성 결혼, 2013년 합법화될 듯. file eknews09 2012.07.02 2239
4581 올랑드 지지율 한 달 새 7% 하락. file eknews09 2012.07.02 1900
4580 프랑스인 절반,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07.02 1617
4579 7월 1일부터 차량 내 휴대용 음주측정기 구비 의무화.(1면) file eknews09 2012.07.02 2664
4578 재정적자 감축, 100억 유로 추가 재원 필요하다. file eknews09 2012.06.25 2274
4577 올여름, 가스요금 최대 10%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6.25 1792
4576 에펠탑에서 한 남자 투신자살. file eknews09 2012.06.25 2371
4575 파리 인근에 유럽 최대 불교사원 개장. file eknews09 2012.06.25 3665
4574 무디스, 프랑스 3대 은행 신용등급 강등. file eknews09 2012.06.25 2364
4573 최저임금, 2%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2.06.25 2117
Board Pagination ‹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