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가장 부유한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수도권인 일 드 프랑스에 살고 있어



 



프랑스 고소득자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지역별 소득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가구(상위 1%, 월 소득 최소 9000유로)의 약 43%가 수도권 일 드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가 전했다.



상위 1% 고소득자는 1소비구성단위(성인 1명 기준)당 과세 전 연 소득 108670유로 이상으로 1가구의 경우 월 소득 9060유로, 4인 가족 19020유로다. 일명 ‘슈퍼 리치’로 불리는 최고 소득자 0,1%는 연 소득 268350유로 이상이어야 한다.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2360유로, 4인 가족 46960유로다.



가장 부유한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수도권인 일 드 프랑스에 살고 있다. 이 중 파리가 20%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오 드 센느가 10%다. 이 비율은 최고 부유층으로 더 높아지며 일 드 프랑스 거주자 중 임원직은30%를 차지한다. 프랑스전체 직위 비율 중 임원직은 18%다.   



일 드 프랑스를 제외하면 부유층은 스위스 근방 등 국경지역에 거주한다. 이들 중 오뜨 사부에는 2%, 오앵은 1,2%, 앵은 1,3%다. 동북부뿐만 아니라 모나코와 이탈리아 국경지역과 꼬트 다쥐르 등 남부 국경지역에도 고소득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결과로 프랑스 전체 가구의 자가비율은 59%인 반면 고소득자의 자가비율은 86%로 높다.



상위 1% 부유층 중 거의 절반(47,4%)은 급여로 소득을 얻고 있지만 주요 소득 원천은 급여가 아닌 부동산이나 자산 증식이다. 부유층의 봉급 외 소득 비율은 20%이며 프랑스 전체 가구의 비율 3%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자산에 의한 소득 비율은 부유층이 22%로 전체 가구의 5%에 비해 4배 이상 많다. 이 비율은 특히 코르시카와 프로방스 알프 꼬트 다 쥐르에서 30%로 높았다.



가구 구성별로 보면 고소득층 중 자녀가 없는 커플(37%)과 60세 이상(48%)의 비율이 높다. 프랑스 전체 비율은 각각 24%, 40%다. 독신 여성은 10%로 전체 비율 20%의 절반이며 남성은 동일하다. 한부모 가구는 4%로 전체 11%보다 낮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12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5
711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2024년 재개장 예정(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6
7110 프랑스, 원숭이 두창 1,700명 감염으로 백신 추가 지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42
7109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7108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3
7107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3
7106 프랑스, 잇따른 산불에 산림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시급(7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1
7105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7104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71
7103 프랑스, 2030년까지 100개의 유니콘 기업 목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2
7102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1
7101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7100 프랑스 반대로 지연되어 오던 EU-호주 무역협정 체결 진전 (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38
7099 프랑스 방문시 소매치기 등 범죄피해 예방 안전공지 편집부 2022.07.07 122
7098 프랑스 집권 여당, 국회 과반 확보 실패로 마크롱 공약 일부 실천 어려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7.07 178
7097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096 프랑스 파리내 국제 공항, 파업으로 항공편 잇따라 취소 편집부 2022.07.07 148
7095 프랑스 총선, 집권여당 과반 확보 실패로 공약 실천 불투명 편집부 2022.06.20 149
7094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91
7093 맥도날드, 탈세 혐의로 프랑스서 12억5천만 유로 납부 편집부 2022.06.20 8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