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엠마뉴엘 마크롱 지지율 다시 최저 기록




11 정례 여론 조사에서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한번 감소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에 대한 실망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BAV, La Tribune, Orange, RTL 종합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 73%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반면 응답자 다수가 노란 조끼 주장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베날라 사건으로 상징되는 대통령 측근들의 실책을 시작으로 최근 노란 조끼시위까지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긍정적 응답자는 26% 그쳤다. 지난 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며 집권 이래 최저치다에두와르 필립 총리의 지지율도 함께 하락해 부정적 입장이 69%로 조사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집권 17개월 만에 최저의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동일 시기 지지율 과반 이상을 넘긴 대통령은 현재까지 아무도 없었다.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이 집권 17개월 얻은 지지율48% 최고치다. 다음으로 쟈끄 쉬락 대통령은 35%였다.  



macron.jpg


올해 초부터 시작된 급격한 경제 둔화현상은 정부의 경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한 정부의 강경 입장이 지지율 하락에 원인으로 분석된다.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모든 계층에서 하락했다. 35-49세는 24% 지난 달보다 6포인트 감소했으며 자영업자는 12포인트 감소한 25%, 직장인은 5포인 감소해 23%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보면 파리 지역 거주자와 농촌지역 모두 지난 달보다 4포인트 하락해 각각 26% 22% 나타났다.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대표적 집단이다.


반면 마크롱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율은 여전히 강건해 보인다. 전진당 지지자 93% 마크롱 대통령에 대해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인이 호감을 가진 정치인으로서는 니콜라 위로 환경부 장관이 꼽혔다. 흥미로운 점은 마리옹 마레살 펜이 29% 지지로 27% 마린느 펜을 앞섰다.  


한편 프랑스인의 가장 주된 관심사는 구매력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 12 결과와 비교하면 17포인트 상승해 49%. 다음으로 34% 응답자가 건강과 환경문제라고 답했다. 또한 고용 사회적 불평등도 30% 프랑스인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12 프랑스 주교 11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편집부 2022.11.16 68
7111 프랑스와 독일 원자력 기반 수소의 친환경 수소 인정에 합의 편집부 2023.01.28 68
7110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4.01.17 68
7109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편집부 2022.05.10 69
7108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7107 프랑스, '기후클럽' 참가국에 CBAM 면제 시사 file 편집부 2022.03.08 70
7106 프랑스, 전쟁 악영향 우려에 수입 농식품 '거울조항' 잠정 중단 file 편집부 2022.03.29 70
7105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7104 프랑스 대중 교통, 유럽 항공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file 편집부 2022.05.17 71
7103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편집부 2022.06.14 71
7102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71
7101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2
7100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2
7099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3
7098 프랑스, 에너지 절약 위해 가전 제품 사용시간 제한 file 편집부 2022.04.04 74
7097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편집부 2023.02.07 74
7096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75
7095 프랑스, 체류증 발급은 직장인,유학생 순으로 많아 file 편집부 2022.05.10 75
7094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75
7093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편집부 2022.09.06 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