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온라인 은행 부상으로 은행 수수료 소폭 인하   




최근 온라인 은행의 급부상으로 인해 은행간의 경쟁이 강화되면서2019 프랑스 은행 수수료가 3 만에 감소로 돌아

섰다.  은행수수료는 신용카드, 계좌유지 그리고 마이너스통장 비용을 포함한 것이다.  


프랑스 은행비교사이트Panorabanques조사에 따르면 올해 은행들은 수수료를 1% 감소해 연평균 215유로라고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이 전했다.


2018년에 비해 평균 수수료는 2유로 낮아져 감소율은 제한적이지만 3 만에 상승추세가 꺾인 것은 고무적이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평이 따른다.


151 은행을 비교 분석한 이번 자료에 따르면 계좌유지비용은 올해 평균 17유로로 안정적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계좌유지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상승세를 멈췄다고 Panorabanques 설명했다.


계좌유지비용이 가장 높은 상위 5개의 은행은 Banque Palatine(76유로), Banque Dupuy de Parseval(71,8유로), Banque Marze(71,8유로), Melleis Banque(60유로), BPE(48유로) 조사되었다. LCL 온라인 은행을 포함 20 개의 은행은 계좌유지비용을 부과하지 않았다.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올해 10쌍팀이 올라 평균 72,50유로다. 또한 일부 은행들은 여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있는 패키지상품의 정액요금을 낮추기도 했다.


frais.jpg



이러한 수수료 감소는 작년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은행들은 2019 수수료를 동결하고 은행업무 비용은 상한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10 유로의 비용이 드는 이러한 움직임의 가장 이유는 급증하는 온라인은행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은행이 고객유치를 위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존 은행들은 은행사용비용을 인하할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수수료 감소는 최근 은행 지점 폐쇄의 원인 하나이기도 하다. 따라서 은행 온라인 서비스 비용도 사라져 가고 있다. Panorabanques 따르면 조만간 대부분의 은행에서 온라인 계좌관리 비용을 폐지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은행 14 은행이 여전히 온라인 서비스 비용을 받고 있으며 평균 수수료는 27,70유로다.


전반적인 은행 수수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평균 수수료 215유로는 높은 수준이다. 수수료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신용카드사용료로 평균 61유로가 부가되고 있다. 은행은2013년과 2018 사이 저금리를 상쇄시키기 위해 은행계좌유지 비용은 3배로 올렸다.

 



<사진출처 : 파리지앵>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12 프랑스, 카페와 레스토랑 및 다양한 사업체 벡신 패스 도입 편집부 2022.03.08 67
7111 프랑스, 에너지헌장 조약 탈퇴 발표로 유럽 도미노 우려 편집부 2022.11.03 67
7110 프랑스 4월1일부터 유류할인, 에너지 체크, RSA 재평가 file 편집부 2022.04.04 68
7109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편집부 2022.05.10 68
7108 파리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해야 편집부 2022.09.06 68
7107 프랑스 국회, 임대료 인상 일시 정지 등 구매력 강화 법안 통과해 (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69
7106 프랑스, '기후클럽' 참가국에 CBAM 면제 시사 file 편집부 2022.03.08 70
7105 프랑스, 전쟁 악영향 우려에 수입 농식품 '거울조항' 잠정 중단 file 편집부 2022.03.29 70
7104 프랑스 의회, 정부의 해외입국자 대상 PCR 증명서 요구안 반대(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0
7103 프랑스 대중 교통, 유럽 항공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file 편집부 2022.05.17 71
7102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프랑스 기업들, '경영난 심화' file 편집부 2022.06.14 71
7101 올해 113살이 된 한국 웹툰,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개최(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71
7100 프랑스 에너지업 노동자 파업에 주유소 연료부족으로 패닉 !! 편집부 2022.10.12 71
7099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1
7098 프랑스, 원자력 산업 재가동 위해 EDF 인수 계획 발표(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73
7097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73
7096 프랑스, 에너지 절약 위해 가전 제품 사용시간 제한 file 편집부 2022.04.04 74
7095 프랑스, 프랑스 등 유럽 전기 자동차 우대 정책 추진 편집부 2022.10.27 74
7094 파리 올림픽 경기장, 불법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 빈번 편집부 2023.02.07 74
7093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