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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규모 자영업자 평균 수입 낮고 분야별 격차 크다



프랑스에서 소규모 자영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문별로 수입의 격차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신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320 명의 자영업자가 있으며 1 또는 소규모 자영업자는 90 여명으로 이들은 평균 수입은 2017년 기준 470유로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문별로 보면 전통적 일반 기업, 소인 기업, 법인 형태의 자영업 농업과 관련업이 40 개이며 다수는 상업 수공업, 건강관련, 건설 개인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다.


2017 동안 농업을 제외한 자영업은 1,4% 증가했는데 이는 평균보다 4 빠른 상승률이다. 특히 소인 자영업의 성장률은 8,3% 전년도 7,8%보다 올랐다.

그러나 2010년과 2013년의 상승률 21,6%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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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소인 자영업 지위에 대한 규정이 생기면서 급격히 늘어난 이후 상승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자영업 진입 조건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2017 소인 기업은 928000개로 농업을 제외한 자영업자의 1/3 해당하는 수치다.


소인 자영업자의 소득은 전통적 일반 자영업보다 매우 낮은 편이다. 소인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은 470유로로 최저 임금의 1/3 수준이며 전통적 일반 자영업의 평균 3580유로와 비교해 8 차이가 난다.


개별 기업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은 3880유로이며 법인 관리자는 3180유로다. 하지만 소득신고가 전혀 없는 자영업자도 8%. 영리활동이 전무하거나 자신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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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회보장기구중앙본부ACOSS 사회보장 가족수당분담금 조합URSSAF 2016년을 기준으로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소인 자영업자 10%만이 평균 26000유로 이상의 수입을 얻는다.  


자영업의 분야별 분포를 보면 건설 13,2%, 공연 예술가와 레크레이션 7,1%, 제조업 5,8%, 보건 4,8%, 그리고 미용업과 상담업이 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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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통적 일반 자영업과 마찬가지로 소인 기업도 남성이 주도적이며 연령대는30 미만과 60 이상이 많았다.

그러나 매출이 긍정적인 사업체는 여성자영업자가 80,3% 남성 72,9% 보다 우세했다.


2016 소인 자영업의 평균 매출액은 9816유로였다. 소인 자영업자의 2/3 평균 수익이 9000유로 이하이며 25% 1555유로 이하 그리고 50% 5250유로 이상이었다.


수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의 연차가 높아질 수록 수익도 증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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