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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3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하고 “행복의 기술” 등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15일, 프랑스 남부 뚤루즈에서는 불교 신자와 달라이-라마 지지자 등 7천여 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달라이-라마의 “행복의 기술” 강연이 열렸다. 강연에서 달라이-라마는 “21세기는 대화의 시대”라고 말하며 “전 세계가 공동의 책임의식 아래 행복의 조건을 공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남서부 불교인협회의 초대로 이루어진 이번 강연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이어졌으며 ‘명상의 단계’, ‘행복의 기술’ 등의 제목으로 상생과 화합에 관한 달라이-라마의 단상이 소개됐다.

달라이-라마는 지난 수년간 프랑스와 중국 간의 외교관계에서 민감한 요소로 작용했었다.

2009년 6월, 파리시의회와 베르트랑 들라노에 파리 시장에 의해 ‘파리 명예시민’의 자격을 부여 받은 달라이-라마가 프랑스를 방문하자 중국 외무성은 “달라이-라마의 파리 명예시민 자격 수여는 화해와 공생의 발전적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불-중 양국 관계에 치명적인 간섭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경고했었다. 두 달 전인 2009년 4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을 공식 초청한 데 이어 이루어진 달라이-라마의 당시 방문은 2008년 말에 있었던 사르코지와 달라이-라마의 만남을 연상시키며 또다시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었다.

2008년 12월 6일, 중국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예정대로 달라이-라마를 만나면서 프랑스와 중국의 외교관계는 급격한 경색국면으로 치달았었다.
4개월여 동안 지속된 양국의 갈등관계는 2009년 4월, G20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과 사르코지 대통령의 극적인 만남과 합의를 통해서 새로운 화해의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3주 후인 4월 20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을 프랑스에 초청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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