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7229.jpg

 

프랑스 근로자들의 휴가 활용도가 전 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2일, 여론조사기관인 Ipsos가 전 세계 주요 24개 경제국의 만 65세 미만 성인 근로자 1만 2천5백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근로자들의 89%가 자신에게 주어진 휴가를 모두 활용한다고 답해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아르헨티나로 80%를 기록했으며, 헝가리(78%), 영국과 스페인(77%), 사우디아라비아(76%), 독일(75%), 벨기에와 터키(74%)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은 65%로 15위에 머물렀으며, 미국(57%, 20위), 한국(56%, 21위), 호주(47%, 22위), 일본(33%, 24위) 등이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지역의 평균 휴가활용도가 74%로 북미(57%)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58%)에 비해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5세 이하 근로자(67%)의 휴가 활용도가 50세 이상 근로자(62%)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과 학력에 따른 차이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조사 대상국 근로자의 3분의 2가 휴가 활용에 자유로운 반면 나머지 3분의 1은 마음 편히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Ipsos의 관계자에 따르면, 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업무에 대한 의무감이 강하며 건강이나 행복보다 일을 통한 사회적 성취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2 샹젤리제, 유럽에서 최고로 임대료 비싸. file eknews09 2011.09.05 1888
4311 후와얄, 언론인 사찰 의혹 철저히 파헤쳐야. file eknews09 2011.09.05 1543
4310 노동부 장관,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9.05 1653
4309 사회당 대선후보, 오브리 보다 올랑드가 낫다. file eknews09 2011.09.05 2152
4308 프랑스 빈곤층, 8백만 명 돌파. file eknews09 2011.09.05 1381
4307 DSK 프랑스 귀국, 정계 복귀는 미지수.(1면) file eknews09 2011.09.05 1922
4306 점심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8.22 3048
4305 DSK 사건, 검찰 공소 취하할 듯. file eknews09 2011.08.22 2207
4304 프랑스인 4분의 3, 아프간 군사개입 반대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39
4303 여름휴가 막바지 주요 도로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1.08.22 3316
4302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에 출석 못한다. file eknews09 2011.08.22 1977
4301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5
4300 사르코지, 24일 중국 방문.(1면) file eknews09 2011.08.22 2495
4299 ‘햇살 보증’ 보험 상품, 악천후로 울상. file eknews09 2011.08.16 1998
4298 65세 여성운전자, 혈중 알콜농도 5,76g 만취운전. file eknews09 2011.08.16 2643
4297 성모 승천일, 루르드 성지 3만 순례객 운집. file eknews09 2011.08.16 3241
4296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4295 달라이-라마 뚤루즈 방문. file eknews09 2011.08.16 2075
4294 프랑스인 절반, 공공부채 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08.16 2322
4293 안락사 논쟁 다시 불거져.(1면) file eknews09 2011.08.16 22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