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3267.jpg

 

슈퍼 박테리아의 공포는 인명 피해는 물론 채소 재배 농가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프랑스 채소조합의 발표를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내 오이, 토마토 재배 농가의 피해액이 5백만 유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조합의 안젤리크 들라아예 대표는 “이번 상황은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농림부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독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선 스페인 정부의 예를 들며 “문제의 진원지인 독일은 물론 유럽연합 차원의 보상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채소조합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내 오이 판매량이 95% 하락하면서 재배 농가가 150만 유로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토마토의 판매량 또한 45% 하락하면서 재배 농가에 330만 유로 이상의 피해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박테리아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각국 정부가 채소의 소비를 자제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상태에서 해당 농작물 재배 농가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장출혈성 대장균은 유럽을 중심으로 12개국에서 확인됐으며 18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의회는 오는 17일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슈퍼 박테리아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 마련과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2 뚜르 드 프랑스, 카델 에반스 우승.(1면) file eknews09 2011.07.26 3750
4271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19 3246
4270 프랑스 주식시장 올 들어 최저치 마감. file eknews09 2011.07.19 2829
4269 프랑스 대외 무역적자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7.19 2321
4268 미국 신용위기, 다음은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7.19 2175
4267 오르세 박물관 앞에서 긴급 주거대책 마련 요구 시위. file eknews09 2011.07.19 2104
4266 라 빌레뜨 운하 주변, 야간 음주 금지. file eknews09 2011.07.19 2223
426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2013년까지 전면 철수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7.18 1743
4264 프랑스 젊은이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1.07.11 2083
4263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375
4262 ‘토탈’, 연료가격 상승 불가피하다. file eknews09 2011.07.11 2490
4261 DSK, 프랑스에서도 성추행 혐의관련 조사 착수. file eknews09 2011.07.11 2504
4260 국회통과 법안의 25%, 시행에 차질 빚어. file eknews09 2011.07.11 2148
4259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마린 르펜 주춤. file eknews09 2011.07.11 3105
4258 최악의 가뭄, 급수제한 70개 지역으로 확대.(1면) file eknews09 2011.07.11 2014
4257 프랑스 실업률, 또다시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04 1890
4256 프랑스 흡연인구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7.04 2037
4255 프랑스인 절반, "DSK 정계 복귀 환영한다." file eknews09 2011.07.04 2578
4254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797
4253 탈레반 억류 프랑스 기자 2명, 18개월 만에 풀려나. file eknews09 2011.07.04 3034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