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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튀니지의 독재자 벤 알리의 측근들이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은행계좌를 추적해 총 1 200만 유로를 압류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1, 프랑스 사법당국은 튀니지의 독재자 벤 알리 전 대통령의 측근 네 명이 보유하고 있는 12개의 은행계좌를 추적하는 데 성공하고 이들 계좌에 들어 있던 1 200만 유로를 압류했다고 밝혔다.

벤 알리와 그 측근들의 자산에 대한 수사는 국제 투명성 위원회 프랑스 지부(TI), 아랍인권위원회, 셰르파(Sherpa) 등 세 개 비정부기구의 제소에 의해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2 1일에는 벤 알리 소유의 비행기 한 대를 압류하기도 했다.

경제범죄의 희생자를 보호하는 민간단체 셰르파의 윌리암 부르동 대표는 «이것은 중요한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다. »라고 말하면서 « 하지만, 이번에 밝혀진 벤 알리의 자산은 바다에 떨어진 물 한 방울에 불과하다. »라고 덧붙여 벤 알리가 은닉한 재산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높은 실업률과 물가 폭등에 항의하며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튀니지의 반정부 시위는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시위현장에서 사망자가 속출하자 벤 알리 대통령의 독재에 반발하는 정권 퇴진운동으로 확산됐다. 수도 튀니스까지 몰려온 시위대에 당황한 벤 알리 대통령은 내무부 장관을 경질하고 조기 총선 실시를 약속하며 유화책을 펼쳤으나 성난 시위대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았다. 벤 알리 대통령은 결국 1월 14일 밤, 모든 권한을 모하메드 간누치 총리에게 넘긴 뒤 가족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을 떠났다. 1987년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지 23년 만의 일이다.
시민단체들의 집계에 따르면 시위가 격렬했던 최초 한 달 동안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시위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이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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