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이탈리아 제노바의 모란디 다리 붕괴 사고 유럽 각국에서 도로망과 교량에 대한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의 상황도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의뢰한 감사보고서는 상황이 안심할 없다고 분석하면서 프랑스의 인프라 시설의 전반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감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12000개의 다리 30%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7% 장기적으로 붕괴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다리의 훼손이 감지되고 22년이 지나서야 보수작업이 이뤄진다는 점은 매우 염려스럽다고 감사 문서는 알렸다.  


보고서는 이미 교통부의 의뢰로 작성되었었다. 전국 도로망 현황에 대한 감사 보고서는 프랑스 도로와 교량의 심각한 저하현상에 대해 경고했었지만 제노바 다리 붕괴 사고가 없었다면 주목 받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7월에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차량 운행자들을 안심시킬 있는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프랑스 도로망은 전반적으로 부실한 상황이며 특히 교량은 심각한 수준이다. 1 2 개의 다리 1/3 수리가 절실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붕괴 위험이 심각한 7% 교량은 무거운 화물 차량이나 모든 차량 통행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1 2 개의 다리 840개가 차량 통행이 차단해야 상황이다.  

구조물 보수전문협회Strres 크리스티앙 트리동 협회장은 최근 위험한 구조물의 비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그는 붕괴위험에 처한 7% 다리는 협회에서 이미 감지하고 관리를 하고 있지만 외에 많은 교량이 관리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확한 현황파악이 어렵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지자체의 예산 부족이 이유이며 지방 소도시일 수록 재정문제로 인해 교량 보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프랑스에서 동안 도로망과 교량의 사고는 적지 않았다지난 5 수도권 도로망 A15 제네빌리에에서 육교가 붕괴되면서 도로가 폐쇄되는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었다. 2017 A16고속도로에 위치한 에셍겡다리에 균열이 발견된 수방대한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 이내에 정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교량의 6% 폐용 것이라고 경고했다. 엘리자베스 보른 교통부 장관은 장기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원하고 있으며 오는9 인프라 구축을 위한 법률을 도입할 것이라고 알렸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2 프랑스인 소비 성향 변화, 저가보다는 고품질 선호 file eknews02 2018.09.25 2210
7071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960
7070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967
7069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003
7068 프랑스인 사행성 도박 이용률 증가 file eknews10 2015.04.21 2578
7067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21
7066 프랑스인 불법 노동자 250만 추정 file eknews10 2019.02.26 1018
7065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27
7064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2249
7063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372
7062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82
7061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37
7060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79
7059 프랑스인 대다수, 세계화에 부정적이다 file 편집부 2018.03.20 1893
7058 프랑스인 대다수, 기차요금 ‘비싸다.’ file eknews09 2012.08.20 1998
7057 프랑스인 대다수, 가족 수당 첫 자녀부터 지급 선호 eknews10 2019.10.08 1142
7056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는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 file eknews09 2012.03.26 1104
7055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 분담은 '필수'. file eknews09 2012.05.07 2266
7054 프랑스인 대다수 새로운 '병역 의무제도' 설립에 긍정적 file eknews10 2015.01.27 1971
7053 프랑스인 대다수 2015년 프랑스에 부정적인 해로 생각해 file eknews10 2016.01.02 18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