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8 일자리 창출 지난해 보다 감소




2018 프랑스 고용창출이 지난 보다 부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2분기 실업률이 9,1% 이르기도 했고 본토 평균 실업률은 8,7%지만 주기적으로 반복 상승하는 실업률에 대한 실질적 정책 부족에 대한 아쉬움이 상황이다.


프랑스 통계청 INSEE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속도는 전년보다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가 전했다. 11 고용국이 발표와 동일한 조사 결과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3/4분기 일자리는 30200개가 창출되었다. 224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던 2분기보다는 나은 수치며 고용 창출면에서 14분기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2017년의 속도와 비교하면 훨씬 느려지고 있다.    


지난 실제로 분기마다 평균 90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 결과 고용은 360000개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2018년에는 150000개의 일자리가 창출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는 경제성장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올해 초부터 경기 둔화가 시작하면서 고용은 크게 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3분기 성장률이 반등은 했지만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실업해소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현재의 경기지표들 또한 고용창출을 주춤거리게 하고 있다.


emploi.jpg



구체적으로 보면 3분기 동안 건설업은 68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나 분기 대비 0,5% 상승했다. 다행히 제조업은 분기 -2400건에서   +800건으로 반등했다. 상업 서비스 분야는 분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임시고용은 2분기에 -0,6% 기록한 다시 -1,3%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임시 노동의 급속한 상승은 고용의 불확실성과 관련이 있다. 프랑스는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노동 시장은 짧아지고 불확실한 계약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조만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제분석가 필립 워처는 설명했다.


올해를 이어 내년의 경제성장률도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용시장도 비관적이라 있다. 현재 8,7% 프랑스 본토 실업률은 연말에 8,5% 소폭 감소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금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감소가 우려된다.


한편 정부는 고용위기가 제기될 마다 일자리 창출을 공언하고 있지만 매번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30년간의 고질적이고 대규의 실업을 1 안에 해결할 수는 없다고 주저하지 않고 밝히고 있기도 하다.  

 



<사진출처 : 크르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2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7
7071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88
7070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45
706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068 2024년 프랑스 경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file 편집부 2024.01.30 35
7067 2050년, 프랑스인 2명 중 1명만 경제활동 한다 file eknews10 2017.06.27 1794
7066 2050년의 파리시, 탄소 없는 친환경도시로의 전환(1면) file eknews10 2017.03.28 2463
7065 2070년 프랑스 인구 7천6백5십만 명에 이를 전망 file eknews 2016.11.08 2697
7064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5
7063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67
7062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983
7061 24일 전면파업에 200만 인파 운집. file 유로저널 2010.06.28 1169
7060 24일 전면파업에 200만 인파 운집. file 유로저널 2010.06.28 1325
7059 25회 텔레통, 8천6백만 유로 모금. file eknews09 2011.12.05 1402
7058 26일 국민행동, SNCF 비교적 원활한 소통. file 유로저널 2009.05.26 1079
7057 26일 국민행동, SNCF 비교적 원활한 소통. file 유로저널 2009.05.26 1042
7056 26일, SNCF 파업으로 대중교통 혼잡 예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8 1128
7055 26일, SNCF 파업으로 대중교통 혼잡 예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8 1631
7054 26회 음악축제 : 형무소에도 음악의 물결 file 유로저널 2007.06.26 1790
7053 26회 음악축제 : 형무소에도 음악의 물결 file 유로저널 2007.06.26 12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