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정부, 2019 구매력 지원으로 경기향상 견인 기대(1)



2019 프랑스 경제는 구매력 향상으로 내수시장 활성화가 주요 관건이 전망이다.


프랑스 경제동향연구소OFCE 따르면 정부의 경제조치로 인해 2019 구매력은 2,5% 증가해 가구 평균 850유로가 상승할 것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알렸다. 2007 이후 최고의 구매력 향상이다.


마크롱 정부는 2019 추가 예산 조치로 인한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부는 2019 구매력 지원을 위해 120 유로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주거세 폐지와 사회부담금을 감소시켰다. 하지만 지난 노란 조끼운동이 시작되었고 정부는 다시 103 유로의 추가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정부의 노란 조끼 요구에 답하기 위해 중산층을 위해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알렸다. 중산층의 구매력 향상은 내수시장을 살리는 요소가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정부의 추가 가계 재분배 정책으로 구매력은 2,5% 상승하는 한편 실질 임금 또한 현저히 증가하면서 소비를 뒷받침 것으로 보인다. OFCE 지난 2년간 0,3% 증가율을 보였던 실질임금은 올해 1,5% 것이라고 알렸다. 1인당 평균 임금은 2018 1,6%에서 2019 2,6% 상승이 전망된다.


이와 함께 유가 하락과 탄소세 폐지로 인플레이션도 전년보다 0,6포인트 감소해 1,3% 둔화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프랑스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급등했던 저축률이 2019 상반기 서서히 하락하면서 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pouvoir.jpg



국제정세 불안정도 프랑스가 구매력 증진에 집중하는 이유 하나다.


2019 프랑스 대외무역은 전반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OFCE 따르면 국제 무역긴장은 재발될 것이며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불안 속에 해외시장은 불안전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프랑스의 수입은 전년보다 1,8포인트 높은 3,1% 상승하는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0,2포인트로 3,1% 감소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측면에서는 비금융 기업의 경우 2019년이 상대적으로 역동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계 투자는 -0,2% 급감할 것이라고 OFCE 알렸다. 호황기였던 2017 가계 투자는 5,6%, 2018년은 1,8%였다. 또한 글로벌 불확실성과 노란 조끼운동이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 실업률은 9,4%이며 2020년에는 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매력 상승의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며 동안의 전반적 경기 약화는 민간부문 고용 저하로 이어져 실업률 해소에 다소 부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리공항 국영기업의 민영화 추진은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OFCE 2019 123000건의 고용 창출을 예상한다. 2017-2018 에는 282000건이었다.


한편 2019 프랑스 GDP성장율은 1,5% 전망된다. 2017년의 2,3%, 2018년의 1,6% 보다 감소했으며 지난 가을 예상치에서 다시 한번 3포인트 하향 조정한 수치다.

 

 



<사진출처 : 라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2 프랑스인 소비 성향 변화, 저가보다는 고품질 선호 file eknews02 2018.09.25 2210
7071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960
7070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967
7069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003
7068 프랑스인 사행성 도박 이용률 증가 file eknews10 2015.04.21 2578
7067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21
7066 프랑스인 불법 노동자 250만 추정 file eknews10 2019.02.26 1018
7065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27
7064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2249
7063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372
7062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82
7061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37
7060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79
7059 프랑스인 대다수, 세계화에 부정적이다 file 편집부 2018.03.20 1893
7058 프랑스인 대다수, 기차요금 ‘비싸다.’ file eknews09 2012.08.20 1998
7057 프랑스인 대다수, 가족 수당 첫 자녀부터 지급 선호 eknews10 2019.10.08 1142
7056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는 여성의 의무가 아니다. file eknews09 2012.03.26 1104
7055 프랑스인 대다수, 가사 분담은 '필수'. file eknews09 2012.05.07 2266
7054 프랑스인 대다수 새로운 '병역 의무제도' 설립에 긍정적 file eknews10 2015.01.27 1971
7053 프랑스인 대다수 2015년 프랑스에 부정적인 해로 생각해 file eknews10 2016.01.02 18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