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 소폭 증가(1)




프랑스 통계청INSEE 지난 발표에 따르면 해외영토를 포함한 프랑스 2분기 고용창출은 0,2% 소폭 상승했으며 1분기 0,4% 절반 수준이다. 1분기 102000개에 비해 2분기에는 56200개로 그쳤다.


1분기에는 서비스업의 활성화로 고용창출이 예상치보다 높게 집계되었다. 하지만 2분기에 들어서면서 서비스업이 둔화되면서 일자리는 하향 조정되었다고 통계청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2분기의 저조한 고용현황에 대해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장기적 추세가 중요하다며 지난 2 동안 5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역동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기업 1기업은 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고용 시장은 유럽 경제의 둔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력적이라고 프랑스 은행BNP-Parisbas 경제학자 헬렌느 보숑은 평가했다.


프랑스도 저성장으로 들어섰지만 2018 중반 이후 분기당 평균 성장률 0,3% 유지하는 것은 긍정적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안정성은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 경기는 무엇보다 국내 수요가 지탱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동안 개선된 비즈니스 환경은 성장률에 영향을 끼쳤다고 헬렌느 보숑은 알렸다. 국외를 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타격도 전망되지만 독일의 경기 둔화가 유로존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분기 동안 고용은 민간 부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민간부문 2분기 고용창출은 45800개로 1분기 100400개보다 절반 이하로 프랑스 경기의 둔화의 지표가 된다.



emploi.jpg



공공부문은 나은 추세다. 일자리 창출은 1분기 2200개에서 2분기 10500개로 대폭 증가했다. 1 동안 고용 증가는 민간부문은 251200, 공공부문은 18700개가 증가해 증가수는 269900개로 1,1% 상승률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조업 고용창출은 1분기 8000개에서 2분기 1400개로 크게 감소했다. 건설업도 1분기의 1/3 수준인 6500개에 머물렀다. 가장 하락세를 보인 분야는 상업으로 1분기 74300개에서 2분기 33900개로 집계되었다. 임시고용은 1 동안 5500개가 감소했다.


2분기 고용창출은 둔화를 보였지만 1 통계를 보면 긍정적이다.


앞선 동안 일자리 창출은 182000개인 반면 이번 동안은 240000개로 조사되었다.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들었으며 실업자는 올해 말까지 8,3% 하락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한편 향후 프랑스 경기는 가계소비가 관건이다. 정부의 경제 지원으로 인해 가계구매력이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은 소비

반등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으로 프랑스인들은 소비에 신중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금리와 세금 감축, 인플레이션 그리고 노동시장의 역동성은 구매력을 뒷받침해 가계 신뢰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구매력 상승이 효과를 보이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통계청은 평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2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50% 정도가 유지 보수로 전력 부족 편집부 2023.01.17 83
7071 프랑스 노조, 6월 6일에 연금 시위 및 파업 발표 file 편집부 2023.05.09 86
7070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 편집부 2022.05.17 87
7069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7068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88
7067 마크롱 대통령, 미국 전기차 보조금 정책 IRA 해결 편집부 2022.12.07 88
7066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7065 프랑스 정부, 폭염에 시달리는 도시 식물 위해 5억 유로 지출 편집부 2022.06.20 92
7064 남서부 화재로 프랑스 전역에서 기록적 고온 기록(7월 27일자) 편집부 2022.07.31 94
7063 프랑스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편집부 2022.12.07 95
7062 프랑스의 겨울철 스포츠 산업,지구 온난화로 타격 심각 file 편집부 2023.01.17 95
7061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95
7060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6
7059 파리 올림픽 위원회, 2024년 올림픽 행사 위한 '즐거운' 디자인 공개해 file 편집부 2023.02.21 96
7058 프랑스 의회, 6월 선거로 소신 밝히는 젊은 국회의원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1
7057 마크롱, 향후 5 년간은 친기업 정책과 더 일하는 사회 목표 file 편집부 2022.06.20 102
7056 노트르담 대성당, 올해 첨탑 되찾고 2024년 말 재개 편집부 2023.02.07 102
7055 프랑스 비금융권 기업들, GDP 대비 160%이상으로 위기 file 편집부 2022.06.14 104
7054 프랑스 기상청, 2022년 사상 최고 더위 선언 file 편집부 2022.12.07 108
7053 프랑스, 18~25세 약국에서 콘돔 무료 제공 편집부 2022.12.21 109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