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일간 르 몽드지가 자국의 미국산 수입 쌀에서 유전자 변형 인자가 검출되었다고 9월 14일 보도했다. 19회의 관련 실험 결과 12개의 미국산 쌀 표본에서 유전자 변성인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나머지 7개 표본에서는 0.1%이하의 수준으로 유전자 변형 인자인 LL601이 검출되었다. 다시 말해 프랑스로 수입된 미국산 쌀 19개 표본 중 총 7개 표본에서 LL601이 검출 된 것이다. 이번 표본은 미국산 쌀 수입의 90%를 전담하고 있는 프랑스 수입 쌀 도매업자에게서 채취되었다.
이번 결과로 인해 프랑스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소비자 연합은 유럽 위원회가 지난 8월 23일 유전자 변형식품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경종을 울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같은 소식이 보도된 데에 대해 크게 걱정하며 좀더 철저한 연구가 이루어 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소비자 연합은 쌀 표본을 채취 조사뿐 아니라 미국산 쌀을 대량 관리하고 있는 자국의 모든 유통업자를 상대로 즉시 수입 및 판매 경로를 차단 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쌀 표본 조사 연구소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양의 미국산 수입 쌀이 LL601에 노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미국산 쌀이 매년 프랑스로 2만 톤 가까이 유입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프랑스 당국은 현재 자국에 들어온 유전자 변형 수입 쌀을 환수하여 유기하거나 미국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이미 판매된 미국산 수입 쌀의 경로에 대해서는 유통업자들이 조만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각 수입산 쌀 제품에 부착되어 있던 경로 추적 시스템은 유통업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일들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번 소식을 미리 접한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들과 유통 연합의 대표 Jérôme Bédier 씨는 “관련 제품을 이미 대형 마트에서 환수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며 소비자들을 안심시켰다. . Bédier씨는 “미국산 유전자 변형 쌀이 이미 프랑스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랐을 수도 있음을 배제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우리 업체들의 환수 조치는 매우 빠르게 이루어 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2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9
7071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50
7070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069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file 편집부 2022.04.12 29
7068 프랑스 4월1일부터 유류할인, 에너지 체크, RSA 재평가 file 편집부 2022.04.04 68
7067 프랑스, 코로나19 감염 위증상자 입원 여전히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4.04 37
7066 프랑스 마크롱, 친기업 정책 강화하고 일 더하는 사회로 노동 개혁 file 편집부 2022.04.04 41
7065 프랑스, 에너지 절약 위해 가전 제품 사용시간 제한 file 편집부 2022.04.04 74
7064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46
7063 프랑스, 전쟁 악영향 우려에 수입 농식품 '거울조항' 잠정 중단 file 편집부 2022.03.29 70
7062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27
7061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프랑스 경제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29 31
7060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다시 증가세, '제한 해제 너무 빨랐다는 지적' file 편집부 2022.03.15 42
7059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058 프랑스도 광케이블,2025년까지 100% 보급율 목표 file 편집부 2022.03.15 36
7057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44
7056 프랑스, 공공요금 인하 등 생계밀접형 추가 지원 file 편집부 2022.03.08 34
7055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054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7053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8 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