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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프랑스군이 주둔을 지속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달 2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수행 중 사망한 프랑스군 병사 두 명의 추모식을 위해 프랑스 남부 프레쥐스(Fréjus) 해병기지를 찾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두 병사의 영웅적 희생을 기리고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추도하면서 "아프간의 평화를 위해 동맹국들과 함께 남을 것"이라고 말해 프랑스군의 아프간 주둔 지속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프레쥐스 해병 21중대 소속의 로렌조 메자살마(Lorenzo Mezzasalma) 대위와 쟝-니콜라 파네쥐크(Jean-Nicola Panezyck) 병장은 지난 6월 7일 아프간에 파병됐으며 수도 카불 북동쪽 카피사 인근에서 작전 중 지난 23일 사망했다.
이 지역은 아프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에 의해 최초의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이기도 하다.
지난 4월 6일, 아프가니스탄 동쪽 카피사 인근의 배드라우 계곡에서 반군과 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프랑스군이 발포한 밀란 미사일의 파편에 맞아 민간인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군은 발포 당시 나무 밑에서 몸을 피하고 있던 5명의 민간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미사일의 파편에 맞은 민간인 중 1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3명은 후송 도중 숨졌으며,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3월, 프랑스는 43년 만에 나토 통합군에 정식으로 복귀했으며, 현재 나토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병력은 4천 명 규모다.
한편, 작년 12월, 쉬드-웨스트 프랑스(Sud-Ouest France)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대다수인 82%가 프랑스군 병력의 아프간 추가 파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랑스군의 아프간 추가 파명을 ‘절대 반대한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응답자는 41%에 이르러, 작년 4월에 있었던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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