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가스요금에 이어 앞으로 전기요금도 높은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프랑스 전기공사(EDF)의 피에르 가도네(Pierre Gadonneix) 대표는 국회 하원의 사회위원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2,3년 전부터 원활한 전기의 공급을 위한 설비의 유지가 힘들어졌다."고 말하면서 "안정적인 품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 투자가 절실하고 이에 따라 전기요금의 상승이 불가피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1일, 프랑스 정부 에너지 정책 위원회의 결정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속적인 국제유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는 3분기 프랑스 내 가스 요금은 지난 2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상반기 국제 원유가 파동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온 가스 요금은 금융위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6개월 뒤인 지난 4월 처음으로 11,3% 인하된 가격에 공급됐었다.  
당시 소비자 단체들은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감안했을 때 20% 이상의 가격 인하가 타당하다고 주장하며 프랑스 가스공사(GDF-Suez)에 압력을 가했지만 제라르 메스트랄레(Gérard Mestrallet) GDF-Suez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분쟁과 유로-달러 환율의 불안정 등을 이유로 당분간 높은 가격의 가스 요금 정책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었다. 
작년 상반기의 원유가 폭등으로 인해 프랑스 내 개인용 난방가스의 비용은 1월 +4%, 4월 +5,5%, 8월 +5% 상승 등 2008년 한 해 동안 총 15,2%의 상승을 기록했고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10월 이후에도 6개월 동안의 가스요금 동결책을 시행했었다. 지난 2008년 7월 11일, 끝을 모르고 치솟던 국제유가는 배럴당 1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8월부터 몰아닥친 전 세계적인 신용위기의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해 현재 배럴당 40달러 수준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2 프랑스인 45%, 환경세 부과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08.04 1291
3571 마르세유, 9개 해수욕장 폐쇄. file 유로저널 2009.08.04 1514
3570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톤당 32유로 탄소세 문제 있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2123
3569 유럽연합, 프랑스 농업 지원금 5억 유로 환급요청.(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1759
3568 프랑스 실업률, 일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24
3567 세골렌 후와얄에 총알 담긴 협박편지 배달돼. file 유로저널 2009.07.28 1363
3566 ETA 행동대원 추가 검거. file 유로저널 2009.07.28 1215
3565 실내 수영장 내에서 세균감염 주의.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57
3564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두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13
3563 2009년 여름세일, 부진한 매출 성적표. file 유로저널 2009.07.28 1542
3562 마르세유, 코르시카 대형산불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31
3561 ‘일요일 영업금지 완화 법안’ 국회 상원도 통과. file 유로저널 2009.07.28 1082
3560 프랑스 신종 플루 감염환자 628명 육박.(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265
3559 니콜라 사르코지 퇴원.(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44
3558 프랑스 관광산업은 청신호.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12
3557 알러지 환자, 유기농 과일 섭취 주의필요. file 유로저널 2009.07.20 1739
3556 기차역에서 만나는 과일시장. file 유로저널 2009.07.20 1401
3555 또 다시 도마에 오른 바이오 연료 E10. file 유로저널 2009.07.20 1328
» EDF, 앞으로 3년간 20%의 전기요금 상승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7.20 1208
3553 1분기 주택 거래가 -3,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7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