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무주택자들의 주거 권리를 위해 일하는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Les Enfants de Don Quichotte)이 벌인 텐트 시위가 네 시간 만에 헌병대에 의해 강제 철거됐다고 르 파리지앙(Le Parisien)이 보도했다.
지난 15일(금요일) 오후, 파리의 콩코드 광장과 튈르리 정원 인근의 세느강변에는 100여 개의 녹색 텐트가 등장했다. 무주택자의 주거권을 요구하고 정부의 주거대책에 항의하는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이 준비한 텐트는 설치 네 시간여 만인 밤 22시 30분경 경찰에 의해 모두 강제 철거됐다.
돈키호테의 아이들의 대변인 오귀스탕 르그렁(Augustin Legrand)에 따르면 노숙자와 무주택자, 사회단체의 지지자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파리 시내의 중심인 콩코드 광장과 인근 세느강변에 설치한 100여 개의 텐트에서 밤을 지낼 계획이었으며 이미 경찰의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날 밤 22시 30분, 경찰은 애초의 약속과는 달리 무력으로 시위대의 텐트를 철거하기 시작했으며 두 시간여 만에 모든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텐트의 강제 철거 과정에서 특별한 마찰은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다치거나 연행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귀스탕 르그렁 대변인은 "정부가 약속한 주거보장이 이루어질 때까지 또 다른 텐트 시위가 벌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리옹과 스트라스부르, 깡 등지에서도 소규모의 텐트 시위가 벌어졌다.
스트라스부르에서는 경찰의 허가 아래 19개의 텐트가 시내 중심가의 거리에 설치되었으며, 리옹의 중시가 벨꾸르(Bellecour) 광장에도 녹색과 빨간색으로 구성된 20여 개의 텐트가 설치됐다.
사회단체 돈키호테의 아이들 (Les Enfants de Don Quichotte)은 지난 2007년 12월 15일, 노틀담 성당 근처의 세느 강가에 노숙자들을 위한 198개의 텐트를 설치한 혐의로 1.875유로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의 텐트는 곧바로 투입된 경찰력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2 박찬욱은 한국의 스콜세지 호평. file 유로저널 2009.05.18 1381
3471 툴롱 대학교 학생 11명 단식농성 돌입. file 유로저널 2009.05.18 1079
3470 RER E선 전력공급 차단으로 1.600명 고립. file 유로저널 2009.05.18 1014
» 무주택자를 위한 텐트 시위, 4시간 만에 강제 철거. file 유로저널 2009.05.18 1096
3468 2008년 아파트 거래량 -38,1%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5.18 1384
3467 26일, SNCF 파업으로 대중교통 혼잡 예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8 1128
3466 프랑스 경제 상황, 유럽 내에서 가장 안정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8 1297
3465 유로 밀리옹 사상 최고, 1억 2천6백만 유로 당첨. file 유로저널 2009.05.12 1050
3464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2
3463 2009 칸느 영화제, 불황은 없다.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8
3462 4월 교통사고 사망자 6,4%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5.12 822
3461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 -0,6%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9.05.12 849
3460 프랑스, 프로그램 불법복제 소폭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5.12 820
3459 프랑스, 인플루엔자 A 사망자 3만 명에 이를 것.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6
3458 극빈자를 위한 휴대전화, 10유로 정액제. file 유로저널 2009.05.12 886
3457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8
3456 리옹, 최초의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2 950
3455 프랑스, 신종플루 감염자 15명으로 급증.(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2 816
3454 프랑스, 신차 판매량 또다시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9.05.05 804
3453 5월 7일, 과들루프 시위 다시 시작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9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