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여름 세일 실적 부진에 상인들 '낙망'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소비자들의 구매하는 방식을 변화 시키면서 2 주 전에 시작된 올 여름 세일의 판매 실적 저조로 상인들이 크게 실망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tvinfo.fr 등의 보도에 따르면 7월 15일 목요일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는 2 주전부터 시작된 여름 세일에 과거와 같은 인파는 전혀 기대하기 어려워 매장의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은 가운데, 매우 조용하고 고요했다.
샹젤리제 거리 상점 주인들은 " 러시아인은 몇 명 있었지만 극소수이다. 우리가 이 지역에서 보던 아름다운 러시아인 고객은 아니다. 큰 손인 미국인, 중국인들은 거의 없고 그나마 파리지앵들마저 이미 많이 떠난 것 같아요."며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상점 주인은 "샹젤리제에 생명을 불어넣은 구매력이 큰 관광객들이 그립다. 9월부터 판매가 생겨서 현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모든 것을 만회하지는 못할 거이다."고 덧붙엿다.
샹젤리제 거리 상점들은 6월부터 시작하는 여름 세일에 20% 이상의 할인등으로 고객들을 유인해 최대 판매고를 올려왔으나,이미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소매가 안되자 세일 이전에 더큰 폭의 할인을 단행했기에 올 세일의 할인 폭으로응 유인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 프랑스에서 70개 브랜드의 판매를 모니터링하는 Emmanuel de Courcel은 "첫 날부터 수치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2019년 판매 첫날과 비교하여 -18%인 직물에도 나쁜 영향을 미쳤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하지만 그대로 판매 실적이 상승치 않고 있다. "며 암울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이 단체는 " 파리는 재택근무와 관광산업 부재로 인해 큰 고통을 겪었다. 코로나는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을 조금 바꿨다. 매장 트래픽이 20~25% 감소하지만 평균 쇼핑 카트는 10~15% 더 많은 것으로 입증된 바와 같이 쇼핑 횟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2 기아 자동차 프랑스 지점, 신임 사장 마크 에드리쉬 임명 file eknews10 2015.03.17 9804
7371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799
7370 ‘르 그랑 파리’자동전철 건설로 7년간 30만명 고용 효과 eknews 2013.07.25 9782
7369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674
7368 알프스 지방, 늑대 사냥 허가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9312
7367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11 8856
7366 블로뉴 숲 ( le bois de Boulogne)에 세워진 루이뷔똥 재단건물 file eknews 2014.11.25 8551
7365 파리에서의 쇼핑하기 file eknews 2006.01.02 8462
7364 RER등의 수도권 지역 대중교통 시설 나아진다. file eknews09 2013.07.22 8071
7363 프랑스 담배값 인상 file eknews09 2013.11.11 7997
7362 프랑스 귀족과 수집가의 집 file 편집부 2020.06.01 7886
7361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7818
7360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기사 file eknews 2013.11.25 7805
7359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39
7358 프랑스 아동 체벌, 법으로 금지된다 file eknews 2016.07.05 7253
7357 프랑스 각종 전시회 정보 file eknews 2013.02.19 7199
7356 헐리우드 여배우의 눈에 비친 프랑스인, 무례하고 버릇없어 file eknews 2014.01.12 7183
7355 프랑스, 안락사의 합법화 논쟁 재점화 file eknews 2014.02.16 7175
7354 세계 최초 전기 비행기 개발을 향하여... file eknews 2014.04.27 7157
7353 앙리 4세 미라 진짜가 아니다?! file eknews 2013.10.15 71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