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소득 지역 무관하게 출생률 감소추세




프랑스에서 출생률은 2015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 출생률 감소는 모든 소득 계층과 지역에서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알렸다. 출생률 감소가 고착화되면서 장기적으로 프랑스 인구 재편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06년에서 2015, 10 동안의 출생률은 여성 1인당 2자녀였지만 2015 이후 꾸준히 감소해 최근에는 1,88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수치는 인구 대체 임계 2,1에서 점진적으로 멀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


특히 이러한 출생율 감소추세는 나이, 생활 수준 지역별 차이가 없이 전반적 현상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현상이 장기간 지속 된다면 인구 고령화를 고려해 경제활동인구 비율에 영향을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에 생활 수준에 관계없이 여성들의 출산율이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율 감소는 소득이 높은 계층보다는 서민층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특히 2013년과 2015 동안 저소득 계층의 여성들의 출산율은 현저히 떨어졌었고 고소득 계층의 여성의 출산율도 2016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또한 출산율 감소는 여러 명의 자녀를 여성보다 1명의 자녀를 여성의 경우에서 많이 찾아 있다. 하지만 다자녀 여성이든 자녀 여성이든 다음 아이를 가질 가능성은 2013 이후 꾸준히 감소했다.  


naissance.jpg



통계청이 언급한 출생률 감소의 요인 하나는 가임기 여성의 수가 줄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의 2017 가임여성은 840 명으로 10 전인 2007년의 880 명보다 적다. 1995 가임여성은 930 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렇게 전반적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이민 여성들의 출산율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급격한 감소를 완화하는 도움이 되고 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이민 여성의 출산율은 평균 2,7 명으로 이민자보다 0,8 이상이 높다. 이민자 여성은 외국에서 출생 프랑스에 거주하며 출생지 국적을 가진 여성을 의미한다.   


한편 전체 인구의 사망률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7년에는 60 3 명이 사망했으며 2016년과 비교해 9 명이 증가했다. 2010년과 2017 동안 사망자 수는 55 여명에서 60 여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12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file 편집부 2022.03.08 64
7011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2.03.08 42
7010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편집부 2021.11.15 242
7009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편집부 2021.11.15 165
7008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편집부 2021.11.15 178
7007 프랑스의 스타트업, 비대면 분야 성장 지속해 편집부 2021.11.15 181
7006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편집부 2021.11.15 151
7005 프랑스 어부들,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 문제 해결 소극적 ' 실망' 편집부 2021.10.31 239
7004 프랑스, 디지털세 10월 8일부터 소급 철회 편집부 2021.10.31 179
7003 르노, 글로벌 반도체 부족으로 50만대 감산 편집부 2021.10.31 672
7002 프랑스, Covid 건강 패스가 백신 회의론보다 우세해 편집부 2021.10.31 199
7001 프랑스에 입국하려는 한국인을 비롯한 해외 여행객 편집부 2021.08.30 731
7000 프랑스, 9월에 65세 이상에 백신 부스터 캠페인 시작 편집부 2021.08.30 615
6999 대중과 접촉하는 직원에게 건강 진단서 의무화 편집부 2021.08.30 622
6998 프랑스, 빈곤층 청년과 학생 증가로 사회 문제로 제기 편집부 2021.08.30 621
6997 프랑스,입원한 COVID 환자중 약 85%가 예방 비접종자 file 편집부 2021.08.09 746
6996 프랑스, 영국의 '차별'과 '과도한' 검역 결정에 의문 제기 file 편집부 2021.08.09 609
6995 프랑스 영화관, 헬스패스 제정 후 관람객 절반으로 감소 file 편집부 2021.08.09 609
6994 8 월 9 일부터 건강 패스 있어야 각종 지역 입장 가능 (자세한 내용 포함) file 편집부 2021.08.09 657
6993 프랑스 Reunion 섬, 부분적 격리 및 통행금지령 file 편집부 2021.08.09 6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