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서비스업, 세계 시장 점유율 상위권




프랑스가 제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은 매우 역동적이며 프랑스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알렸다.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크르와에 따르면 2016 프랑스의 서비스업의 세계시장점유율은 4,6% 4위로 조사되었다. 유럽에서는 독일과 영국을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서비스업 거래의 균형이 구조적으로는 흑자로 나타났지만 2013 이후 약화되고 있는 것도 간과 없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이러한 감소는 2012년과 2016 사이 유럽 연합에서 번째로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프랑스는 세계에서 8번째로 상품 수출국이며 시장 점유율은 3%.      


서비스 부문의 무역흑자는 2012년과 2016 사이 거의 절반인 310 유로에서 178 유로로 감소했다. 그러나 2017년은 80 유로가 증가해 다시 260 유로의 흑자를 보이기도 했었다. 지난 관광객 증가로 인한 효과다.


2017년을 제외하고 최근 동안 프랑스는 유럽 연합 국가들간의 서비스 교역에서 우위를 잃어가고 있다고 통계청은 강조했다. 2016년에 영국과 스페인이 서비스업의 선두에 있지만 뒤를 룩셈부르크가 뒤따르고 있다.


대형 수출국인 독일은 또한 매우 중요한 수입국이기도 구조적으로 적자라고 통계청은 평했다.  관광업의 적자가 요인이다. 하지만 2012년과 2016 사이 독일의 적자는 대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service.jpg



전반적 수익을 줄어들었지만 프랑스와 다른 나라들간의 서비스 분야 교역은 매우 활발히 진행되었다. 2012년과 2016 사이 네덜란드와 영국을 제외한 다른 주요 국가들과의 수출은 매년 증가했다.  


그러나 흑자의 감소는 수입이 수출 대비 역동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설명된다. 2016 프랑스의 수입은 독일 다음으로 유럽연합에서 최고의 수준인 2200 유로였다.  


분야별로 보면 관광업의 수익이 월등히 높다. 다음으로 금융 서비스 기술 서비스(엔지니어링, 폐기물 처리, 상업 서비스 ) 역할도 크다. 반면 운송 연구개발 서비스는 구조적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서비스 무역 측면에서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 회사들은 대부분 다국적 기업의 자회사다. 기업들은 국제무역의 12% 담당하지만 프랑스 서비스 수출 수입의 90% 차지한다. 2012년과 2016 사이 프랑스 다국적 기업의 자회사만이 전체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들의 흑자는 감소추세에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사진출처 : 크르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13 ‘DSK’는 잊어라,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file eknews09 2011.06.14 3407
7012 일드 프랑스 지역에 극빈층을 위한 조립식 목조 주택 설치 file eknews 2014.06.16 3399
7011 천백만명 가까운 프랑스인들 도시치안에 불안감느껴 file eknews10 2014.12.09 3394
7010 LVMH 아르노 회장, 탈세 위해 이중국적 신청.(1면) file eknews09 2012.09.10 3394
7009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file eknews09 2013.08.12 3392
7008 프랑스인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eknews 2013.12.17 3391
7007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file eknews 2014.01.20 3390
7006 프랑스 직장인 10분의 1,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0.08 3388
7005 프랑스, 기차표 교환 환불 더 까다로워져 file eknews 2016.05.03 3387
7004 구글, 프랑스에 6천만유로 기금 지원 합의 file eknews09 2013.02.05 3386
7003 샹젤리제 의 루이뷔통 매장 영업, 일요일에도 ? file 유로저널 2006.06.01 3386
7002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file eknews 2015.11.16 3385
7001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file eknews 2013.11.04 3385
7000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file 유로저널 2011.02.27 3382
6999 마르세유,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 file 유로저널 2008.09.16 3379
6998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file eknews 2014.07.08 3378
6997 여름휴가철,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file eknews09 2011.07.11 3375
6996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유로저널 2006.06.29 3372
6995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file eknews09 2012.11.05 3368
6994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33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