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내 영국 면허 소지자,내외국인 관계없이 새로 발급받아야


영국이 브렉시트(BREXIT)로 유럽연합(EU)을 떠나면서 양측 사이에 운전면허에 대한 상호합의를 하지 않아 프랑스를 비롯한 EU내 영국 면허증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프랑스에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데에는 일반적으로 4년정도가 필요하고 비용도 €1,800가 지출된다는 보고서가 있다.

프랑스내에서는 유효하지 않는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15,000의 벌금이나 징역 1년형을 살 수 있다.
특히, 브렉시트 전에 프랑스로 이주해와 살고 있는 영국인들의 경우, 대부분이 영국 면허를 가졌었는 데, 면허 갱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많다는 하소연이다.
영국에서 거주하다가 생활터전을 프랑스로 옮긴 일부 한인들도 같은 입장이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영국인은 면허를 교환하는 데 12 개월이 주어졌고 교환 절차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거주자를위한 영국 면허는 2021년 말까지 계속 인정된다.
이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영국인에게만 적용되며 관광객, 방문자 또는 2차 주택 소유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막상 올 1월 1일이되었을 때 운전면허 교환을위한 온라인 포털을 통한 영국 면허증 신청이 불가했다.파리에있는 영국 대사관은 처음에 현지 언론 The Local에 프랑스 사이트를 업데이트하기만 하면된다고 말했지만 나중에는 프랑스와 영국 간의 상호 합의가 없다는 문제점을 인정했다.
3월 14일 현재까지도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운전면허 교환 기간은 이제 9 개월 정도만 남았다. 이로인해 면허가 만료된 사람들은 전혀 면허가없는 상태에 직면해 보험 가입도 불가하고, 만약 올 연말까지 면허 갱신이나 변경을 못받으면 무면허 상태가 되어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이미 운전면허 유효기간이 만료된 사람들은 갱신을 받기 전에는 무면허이기에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
파리에있는 영국 대사관의 한 대변인은“프랑스에서 운전 면허를 교환하는 것에 대한 최신 정보는 영국 운전 면허가 2021 년 12 월 31 일까지 프랑스에서 계속 인정 될 것이라는 점이다.운전 면허 교환 방침이 본국으로부터 도착하면 신속하게 갱신해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운전 면허가 만료되기 전에 운전 면허증을 교환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나 프랑스 운전 면허 시험을 치러야하는데, 이는 수년간 운전 경험이있는 사람들에게도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끔찍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게 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92 브르타뉴 주민들, 치솟는 집값에 반영 감정 고조 file 유로저널 2007.07.11 1676
6991 파리 시장, 불친절한 관광 도시 오명 벗자 캠페인 나서 file 유로저널 2007.07.11 2615
6990 파리 법원, 해고 용이한 신노동법은 국제법에 위배된다 판결 file 유로저널 2007.07.11 2514
6989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2193
6988 프랑스 법원, 저가 항공사 고용 행태에 철퇴 file 유로저널 2007.07.20 2000
6987 프랑스 하원, 감세법 통과 file 유로저널 2007.07.20 1967
6986 사르코지, 강력한 정부 file 유로저널 2007.07.20 1476
6985 프랑스, 목축업자의 공적 1호는 갈색곰 file 유로저널 2007.07.20 1714
6984 프랑스 관계에 변호사 바람 거세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3027
6983 파리, 공짜 무선 인터넷의 천국으로 거듭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91
6982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6502
6981 프랑스 공무원 2005년도 연봉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7.07.28 1971
6980 EU, 국가 핵심 산업 보호를 위한 ‘황금주’ 활용 허용 움직임 유로저널 2007.07.28 1384
6979 프랑스 스키장 지구 온난화로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07.07.28 1658
6978 8월 1일부터 A 통장 금리 3%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7.28 1539
6977 벨기에 차기 총리 후보 벨기에 국경일에 프랑스 국가 불러 망신 file 유로저널 2007.07.28 2128
6976 파리 시민들, 대형 매장 영업시간 늘리기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7.07.28 1720
6975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8.15 1228
6974 파리 시민 자전거 이용 크게 늘었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421
6973 유럽연합 와인 생산 삭감안에 프랑스 강력 반발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