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758.jpg

 

3분의 1이 넘는 프랑스인이 유로화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6%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을 탈퇴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4세 미만의 청년층에서는 평균치보다 약간 높은 38%의 응답자가 같은 견해를 보인 반면, 65세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20% 만이 유로화 폐지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여론조사 기관인 TNS-Sofre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82%가 유로화 도입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

통합 유럽의 주요 역할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공동 시장경제 형성과 평화구현이 각각 21%로 첫 번째 항목을 차지했고, 민주주의(12%), 연대(9%), 자유(8%), 환경(6%) 등의 사안이 뒤를 이었다. 또한, 통합 유럽이 주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30%가 희망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지만 29%의 응답자는 실망이라는 단어를 선택해 EU 체제에 대한 극명한 견해 차이를 보였으며, 무차별(9%), 공포(9%), 신뢰(8%), 자부심(5%) 등의 단어가 뒤를 이었다.

1991년 12월 유럽공동체(EC) 12개국 정상들은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 경제통화통합 및 정치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유럽연합조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1993 11월 각국의 비준절차를 거친 이 조약이 발효되면서 유럽의 정치, 경제 공동체를 의미하는 유럽연합(EU)이 공식 출범하게 된다.

유로화는 유럽연합 단일화폐의 명칭으로 1999년부터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2002년 1월 1일부터 유로존 공식 화폐로 통용됐다. 유로화는 7종의 지폐와 8종의 동전으로 구성되며 유로의 제작과 발행은 각 나라가 독자적으로 시행한다. 2012년 1월 현재, 유럽 내 17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로화는 3억 3천만 명의 유럽인이 사용하고 있으며 1유로는 1.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2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284
6931 프랑스인 3분의 2, “프랑스 이미지 나빠졌다.” file 유로저널 2010.09.20 1605
»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0
6929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존 탈퇴 찬성. file eknews09 2012.09.17 1910
6928 프랑스인 3명 중 1명은 선호하는 정당 없다 file eknews 2016.08.23 1692
6927 프랑스인 31만 명, 유행성 감기에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86
6926 프랑스인 31만 명, 유행성 감기에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1.05 1342
6925 프랑스인 30%만이 미래 낙관적,10년만에 최저치 기록 file eknews 2014.01.06 1785
6924 프랑스인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8.20 1757
6923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44
6922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482
6921 프랑스인 15% 가족 수당 축소 file eknews09 2013.04.21 2657
6920 프랑스인 10명 중 9명, 퇴직 연금 정책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08 989
6919 프랑스인 10명 중 9명, 퇴직 연금 정책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08 918
6918 프랑스인 10명 중 9명, 조세제도에 부정적(1면) eknews10 2019.08.20 1356
6917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6916 프랑스인 10명 중 6명 팁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9.07.16 1251
6915 프랑스인 10명 중 1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file eknews10 2017.05.23 2167
6914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심각한 우울증 경험 file 편집부 2018.10.16 877
6913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