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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성인 인구의 35%에 해당하는 16만 명은 지난해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않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 관광사무소(ANCV)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프랑스 성인 인구의 35%가 지난 해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원인별로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남녀의 27%가 바캉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퇴직자의 32%와 월 소득 1천5백 유로 이하의 저소득층 41%가 바캉스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3월, 관광업 관련 전문연구기관인 프로투리즘(Protourisme)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바캉스 여행을 희망하는 프랑스인은 65%로 지난해의 60%에 비해 5% 증가했으며 이 중 30%는 외국여행을 선호해 역시 지난해의 27%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연일 뉴스의 지면을 장식하고 일상적 대화의 화제가 되는 ‘경제위기’와 ‘경기침체’라는 단어로부터 도피하고 싶어하는 심리적 반작용의 결과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부족한 재정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여행지에서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 선택됐다.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64%는 기념품 상점 등에서의 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했고, 50%는 바와 식당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숙박비용을 줄이겠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해 일상의 소비를 줄이더라도 안락한 휴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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