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여름철 바캉스 기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벌어진 지난 13일(토요일)의 제5차 국민행동의 날에 불과 15만 명(경찰집계 7만 1천 명)의 인파가 참여하면서 올해에 벌어진 다섯 차례의 국민행동의 날 중 가장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고 AFP가 보도했다.
파리에서는 프랑스 노동총연맹(CGT)의 베르나르 티보 대표와 민주노동연맹(CFDT)의 프랑스와 쉐레크가 선두에 나선 3만 명(경찰 집계 9천 명)의 시위대가 바스티유광장에서 몽파르나스까지 평화로운 행진을 벌였다.
지방 도시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월에 35만 명의 인파가 운집했던 마르세유에서는 불과 3천 명이 거리에 나섰으며, 리옹 2천5백 명, 보르도 8천 명, 낭트 3천 명, 스트라스부르 2천 명 등 소규모의 행진이 이어졌다.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개혁정책에 반대하고 대기업의 구조조정과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고용안정을 촉구하며 벌어진 지난 1월 29일의 제1차 총파업은 프랑스인 70%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프랑스 전역 195개 도시에서 최대 250만 명(경찰집계 10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3월 19일에 벌어진 제2차 총파업 또한 74%의 높은 지지 속에 벌어졌으며 전국적으로 최대 300만 명(경찰 집계 120만 명)의 인파가 몰려 성공적인 국민행동의 날을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지난 5월 1일 노동절 시위에는 최초로 8개 노조가 모두 참여하고 사회당(PS)과 반자본주의신당(NPA)등 13개 좌파 정당이 함께 시위에 참여하면서 최대 120만 명(경찰 집계 46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린 사상 최대의 노동절 시위로 기록됐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지난 5월 5일, 8개 노동단체 연합은 5월 26일과 6월 13일, 두 차례에 걸친 추가 총파업을 결의한 바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knews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3 프, 경기회복 발목잡는 실업률과 재정적자율 유로저널 2009.06.24 1059
1792 8천5백만 유로, 헤리 윈스턴 보석강도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6.23 1574
1791 신종 플루 A, 조류 독감보다 두렵지 않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1
1790 프랑스 최저임금 1,3%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666
1789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4
1788 ‘페트 드 라 뮤직’ : 223명 연행, 196명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23 1792
1787 시위참가자의 복면착용 금지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72
1786 프랑스 3분기 가스요금 동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135
1785 신종 플루, 파리 지역 초등학생 7명 집단 감염으로 휴교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131
1784 AF 447기 희생자 11명 신원 확인.(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52
1783 이슬람 교회에 나치의 십자가 낙서.(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2 1183
1782 파리 에어쇼 100주년, 에어버스 주문량 폭락. file 유로저널 2009.06.16 1407
1781 사르코지, 원자력 발전은 ‘오류’, 녹색 에너지 개발하라. file 유로저널 2009.06.16 996
1780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44
1779 안면이식 수술 환자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31
1778 차량용 바이오 연료 E10, 재검토 필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300
1777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2957
1776 프랑스인 96%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65
1775 툴루즈 중학교에서 7명 신종 플루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6.16 1012
1774 프랑스 포도주 소비량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