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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8,82유로로 1,3% 소폭 상승한다고 AFP가 보도했다.
브리스 오르트프(Brice Hortefeux) 노동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프랑스의 최저임금은 8,82유로로 지난 한해 동안의 8,71유로에 비해 1,3% 소폭 상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주 35시간 전일근무자의 월 최저임금은 지난해의 1.321유로에서 16유로 상승한 1.337유로가 된다.
하지만,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임기 중 세 번째 인상인 이번 시행안은 경제 위기를 지나는 프랑스의 물가 상승률과 구매력 증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미봉책으로 평가되면서 적지 않은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단체 ‘노동자의 힘’(FO)의 마리-알리스(Marie-Alice)는 "경제 위기와 재정문제에 있어서 정부는 은행들에게 과도하고 예외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노동자에게는 인색하다."라고 말하면서 "사르코지가 약속한 구매력 상승의 대책이 어떻게 실행될지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여 경제 현실을 무시한 소폭의 최저임금 인상에 불만을 표했다.
프랑스 내에서 최저임금의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3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219만 명은 개인 사업체에 근무하는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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