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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빈 방문을 앞두고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예정대로 스페인을 방문했다.
호세 루이스 자파테로 스페인 대통령은 물의를 빚었던 발언 논란을 일축하고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을 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에 앞선 지난 금요일(24일), 자파테로 스페인 대통령은 르 몽드(Le Monde)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르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언제나 품격있는 관계를 유지했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논란이 되었던 발언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여 양국의 우호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과시했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16일 엘리제궁에서 열린 여야 의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장관직을 해본 경험이 없고 대통령직을 맡은 지도 두 달밖에 안 돼 의사 결정력이 떨어진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 대해서는 "독일 경제가 위기에 빠진 것을 인식한 그녀는 G20 정상회담에서 나와 같은 편에 섰으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호세 루이스 자파테로 스페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아마도 총명한 사람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제궁은 이러한 사실을 즉각 부인하고 나섰으나 ‘거짓말’이라는 비난과 함께 ‘오만한 사르코지’라는 빈축을 더할 뿐이었다.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 나라는 스페인으로 일간지 ABC는 "사르코지가 자파테로에게 창피를 주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게재하면서 "27일로 예정된 스페인 국빈방문을 준비하는 데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었다.
27일과 28일, 이틀간 이루어진 프랑스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은 1978년 이후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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